Pure//Accelerate Digital 키노트 다시 보기

퓨어스토리지 CEO 찰리 쟌칼로(Charlie Giancalro)는 Pure//Accelerate Digital을 통해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은 기본기와 유연성을 확보, 자동화와 인적 효율을 제고하고, 미래지향적 시각을 갖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3분

6월 22, 2020

누구나 한번쯤 주요 컨퍼런스에 참석해 키노트 세션을 들으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다루는 연사의 스피치로 빨리 감기로 넘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Pure//Accelerate Digital을 온디맨드 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90분가량의 긴 세션 전체를 다 들으실 필요 없이, 본인에게 가장 흥미로운 연사와 주제를 선택해 여러분 스스로 자기만의 여정을 만들어 나가는 모듈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찰리 쟌칼로(Charlie Giancalro) 퓨어스토리지 CEO가 제시하는 ‘빅 픽처’가 담긴 키노트는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찰리 쟌칼로 CEO는 본격적인 연설에 앞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맞서 열심히 노력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로 시작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테크 산업 분야의 일원으로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이들을 기꺼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황으로 인해 비즈니스의 속성은 아주 짧은 기간동안 크게 변화했으며,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스케일의 원격 업무 역량, 더욱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통합, 그리고 유연한 자본 조건과 인프라 등이 필요합니다.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기업들은 기술에 대한 투자와 우선순위를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으로 발생할 최대한의 변화에 대비하여 기회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간소하고 신뢰할 만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찰리 쟌칼로 퓨어스토리지 CEO는 “바로 지금, 어떠한 제품과 벤더가 유연하고 신뢰할 만한지, 또한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하여 설계되었는지 다시 고려해 보아야 할 시기”라고 전했습니다.

찰리 쟌칼로 CEO는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다음 세가지를 언급했습니다.

기본을 다지고 유연성에 집중하기.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나를 희생해야하는 상충 관계를 유의하세요. 긴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비용으로 이어질 단기적 결정을 내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연결성이란 단지 위기를 극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 또한 포함합니다.

최대한 자동화하고 인적 효율을 높이기. 인적 효율은 복잡성과 낮은 신뢰도, 이 두가지로 인하여 감소합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고 에너지와 집중력을 앗아가는 요소들은 없애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적 효율과 인프라 유연성입니다. 테라바이트 당 비용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필요 이상으로 용량을 더 구매해야 한다면 이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요의 변화에 따라 스토리지 소비 예측을 완전히 변경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발생할지 고려해보세요.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는 온-프레미스든 클라우드든 상관없이 여러분이 사용한 만큼만 스토리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상 유지보다 미래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지난 몇 개월간 일어난 급격한 변화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과거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교훈과 배움의 기회들을 얻는지 생각해보세요. 클라우드는 정의상 운영 모델이지 종착지가 아닙니다. 여기서 핵심은 매우 단순합니다. 자동화로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클라우드의 자동화는 바로 퓨어스토리지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분야입니다.

찰리 쟌칼로 퓨어스토리지 CEO는 “이번 위기는 미래를 위해 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을 다시 조정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업들은 미래의 디지털 환경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현재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효율을 높이고 셀프 서비스 자동화로 나아가며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여러분은 인적, 재정적 자원을 더욱 자유롭게 운용하며 미래를 위한 더 나은 플랫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