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쿠버네티스 데이터 서비스 강화
퓨어스토리지가 포트웍스(Portworx)를 인수한다는 소식을 독자 여러분에게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포트웍스는 유능한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이 이끄는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많은 주요 혁신 조직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CEO인 멀리 티루말레(Murli Thirumale)와 공동 창립자인 구담 라오(Goutham Rao), 비노드 자야라만(Vinod Jayaraman)이 이끄는 포트웍스는 퓨어스토리지 내에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부를 구축하고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데이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할 계획입니다. 포트웍스가 퓨어스토리지에 합류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양사의 고객들에겐 어떤 혜택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아키텍처의 전환기 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리더
클라이언트 서버, 웹, 가상화, 클라우드 등 주요 IT 아키텍처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기업이 급부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기존 제품을 새로운 IT 환경에 맞추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구축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회전식 디스크에서 플래시 전용 스토리지로 전환하는 시기에 탄생한 기업입니다. 퓨어스토리지가 사상 최초로 출시한 올플래시 어레이 모델은 이제 업계의 청사진이 되어 많은 기업들이 따르는 표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큰 변화에 따르는 ‘10배 향상’의 기회를 수용하고, 기존의 모든 사고의 틀과 접근 방식에서 탈피, 새로운 환경에 맞춰 제품을 새롭게 설계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쿠버네티스와 컨테이너의 결합 = 다차원적 전환
컨테이너는 인프라 설계에 대한 통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키텍처 혁신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컨테이너는 인프라 설계 방식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의 토대가 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작성 및 패키징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를 위한 설계 방식을 변화시켜,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및 구축하도록 지원합니다.
쿠버네티스도 같은 시기에 이러한 혁신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는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질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를 넘어 미래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스택 전체를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인프라 설계,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 총 세 가지 측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혁신이 일어나고 있기에 오늘날의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단순히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역량에만 초점을 두고 향상될 것이라는 생각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컨테이너(스토리지) 발전을 보며 얻은 교훈
퓨어스토리지는 해당 추세를 일찌감치 파악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퓨어스토리지는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투자했습니다. FlexVolume 드라이버로 시작하여, 그 다음엔 CSI를 도입했고, 결국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Pure Service Orchestrator™)를 통해 CSI를 넘어섰습니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다수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및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 인스턴스들을 단일 스토리지 풀로 가상화합니다. 이는, 기반 인프라에 대한 지식 없이도 개발자와 쿠버네티스에서 관리되는 애플리케이션이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방식으로 영구 볼륨을 요청하고, 스토리지 서비스와 상호 작용하는 것을 돕습니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 덕분에 컨테이너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은 퓨어 플랫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사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용 사례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니 어플라이언스 기반 스토리지는 고객이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여러 가지 목적에 완벽하게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대부분의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는 작은 규모로 시작됩니다. 쿠버네티스와 컨테이너에 대한 검토 요청을 받은 개발자는 랩이나 클라우드 인스턴스 등 당시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에서 검토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곧 생각보다 컨테이너가 많고 복잡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많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에서 생성 및 구축되기 때문에 온-프레미스로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마이그레이션은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서비스 간에서만 발생합니다.
- 쿠버네티스는 철저히 소프트웨어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베어 메탈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호하는데, 이러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컨테이너에 필요한 민첩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베어 메탈과 클라우드 컴퓨트/스토리지 인스턴스 간의 일관된 아키텍처를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드웨어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은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사용이 불편하거나 쿠버네티스 프로젝트의 목표와 부합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위주로, 클라우드의 민첩성을 갖추고 쿠버네티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무언가가 없다면 비즈니스 성장을 빨리 추진하고 싶어도 IT 시스템이 인프라에 응답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해당 전환기를 겪으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퓨어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대형 고객 중 일부가 퓨어스토리지 어레이 위에 포트웍스라는 회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레이어를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T-모바일(T-Mobile), 차터 커뮤니케이션(Charter Communications) 같은 기업은 해당 아키텍처를 사용해 미션 크리티컬한 스테이트풀(stateful) 애플리케이션에 영구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등 매우 큰 규모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퓨어스토리지는 뭔가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맞춤형 쿠버네티스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포트웍스의 등장
포트웍스의 창립 비화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포트웍스는 컨테이너 전환에 기반한 완벽한 쿠버네티스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포트웍스 제품을 특징 짓는 주요 설계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100% 소프트웨어: 포트웍스는 고객이 사용하는 인프라와 관계없이 일관된 컨테이너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포트웍스는 가장 작은 5G 엣지 사이트의 규모부터 가장 큰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배치까지 확장되기에, 모든 규모를 지원합니다.
- 간단하고 선언적인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자들에게 완벽한 인프라란 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닌, 쿠버네티스의 확장판으로써, 보이지 않으나 선언적 스토리지 클래스를 정의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쿠버네티스 관리자와 개발자들이 포트웍스를 특별히 찾는 이유는 포트웍스의 이러한 설계 원칙에 있습니다.
- 모든 인프라에서 사용 가능: 쿠버네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할 수 있도록 패키징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트웍스가 인프라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곧 모든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배포, 가상화, 베어 메탈, 서비스형 스토리지 등 모든 기반 스토리지 인프라(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 또는 둘 다) 환경에서 포트웍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엔터프라이즈 급: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쿠버네티스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스테이트리스(stateless)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테이트풀(stateful)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하기 위해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합니다. 그러나 아키텍처에서 한발 나아가기 위해 안정성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날 기업은 기존 플랫폼에서 사용했던 모든 기능을 사용하길 원하기 때문에 조율하기가 실질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 드라이브, 노드, 랙 및 사이트에 대한 장애 방지
- 완전한 애플리케이션의 백업 및 복구
- 모든 가용 영역(AZ)과 지역 간의 동기식 및 비동기식 재해복구
- 멀티테넌시 클러스터를 위한 풍부한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 애플리케이션의 위치에 상관없는 일관된 암호화 및 보안 기능
포트웍스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복원력을 온전히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6년차에 접어든 현재, 포트웍스는 쿠버네티스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기능을 자랑합니다.
단순한 SDS 계층이 아닌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쿠버네티스에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위한 여러 가지 옵션이 존재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픈 소스 툴인 CEPH로, 현재 RedHat OpenShift OCS로도 패키징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은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영구 볼륨 그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포트웍스는 영구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쿠버네티스의 민첩성을 갖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PX-스토어(PX-Store):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계층으로, 쿠버네티스의 완벽한 제어 하에 모든 상용 스토리지(SSD, HDD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퓨어 플래시어레이, NetApp, EMC 등)를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로 전환합니다. PX-스토어는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담당자 등 모두에게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일관된 정책/서비스 수준/API 뷰를 제공합니다.
- PX-백업(PX-Backup):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은 분산되어 있고 복잡합니다.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자체 뿐만 아니라 모든 클러스터 아티팩트, 설정, 컨트롤러 및 기타 메타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PX-백업은 AWS, Google 또는 Azure의 모든 네이티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백업할 수 있으며, PX-스토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지만, PX-스토어가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PX-마이그레이트(PX-Migrate):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간에 이동하든, 제품 클러스터에 배포하든, 아니면 클러스터의 유지 관리 때문이든,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은 쿠버네티스 관리자가 일상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PX-마이그레이트는 이러한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하여 이기종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간에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 PX-시큐어(PX-Secure):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공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PX-시큐어는 강력하고 일관된 암호화 및 풍부한 RBAC를 제공하여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규제 준수 및 보안 제어 기능을 간소화합니다.
- PX-오토파일럿(PX-Autopilot): 인프라,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가 더욱 민첩해지면서, 지능형 자동 확장을 통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PX-오토파일럿은 클러스터를 감시하고, 클러스터의 가용성 유지 여부를 판단해 적절한 때에 스토리지 리소스를 자동 확장하는 등의 스마트한 결정을 내립니다.
포트웍스 + 퓨어: 1+1=3인 이유
쿠버네티스로의 전환은 개방성과 다양한 선택지로 이어집니다. 퓨어스토리지와 포트웍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실행하기 위한 가장 포괄적인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단일한 PX 패널에서 제어 가능하다는 점도 꼭 확인하세요.
퓨어스토리지는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와 포트웍스 플랫폼을 총체적으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선 인수 완료 후 발표될 자세한 정보를 기대해주세요.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는 길은 기나긴 여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스토리지 솔루션은 없습니다. 컨테이너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다양한 프로젝트와 그룹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여정의 여러 단계에 산재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퓨어스토리지와 포트웍스는 모든 단계에서 완벽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설정하고 PX-에센셜(Essentials)을 통해 활성화하세요. PX-에센셜은 최대 5개의 노드와 5TB의 데이터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개발하는 경우엔 PX-스토어, PX-마이그레이트 및 PX-백업 기능을 통해 개발 인스턴스의 버전을 쉽게 생성해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개발 결과물을 활성화할 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통해 포트웍스 환경을 확장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성능과 복원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어레이에 배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후에는 PX-DR이 다수 가용 영역 또는 다수 지역 배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복원력을 지원합니다.
전역적 서비스형 컨테이너의 경우, 각 사이트 및 사용 사례에 적합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전체 스위트가 동원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유형과 관계없이 원활한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약속
- 포트웍스를 별도의 제품 계열로 두고, 해당 사업부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로드맵 실현 가속화를 위해 포트웍스 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습니다.
- 클라우드, 베어 메탈, 스토리지 어레이 상면(퓨어스토리지 경쟁사 제품 포함) 등 모든 계층에서 실행되는 이기종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영업 채널에 포트웍스를 등록, 포트웍스의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겠습니다.
-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지원 조직을 통해 포트웍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 CSI, stork, libopenstorage 의 사례와 같이 퓨어스토리지와 포트웍스의 협력 하에 쿠버네티스 관련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코드 및 아키텍처를 제공하겠습니다.
- 포트웍스와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를 통합,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쿠버네티스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 퓨어스토리지만의 문화와 방향성으로 양사를 원활히 통합하겠습니다.
- 기존 포트웍스 고객에게 퓨어스토리지 하드웨어 솔루션을 배치하도록 종용하지 않겠습니다. 개방형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개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양사 통합을 위해 포트웍스의 로드맵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검토 후, 통합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는 사업부는 통합하겠으나, 포트웍스가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더 빨리 구축하는 일은 변함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 포트웍스의 고객 지원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겠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포트웍스 고객의 만족도가 높기에, 동일하게 호평을 받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의 고객 서비스와 뛰어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확인해보세요
이번 결정이 퓨어스토리지와 포트웍스에게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어느 정도 감을 잡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퓨어스토리지와 포트웍스가 총체적으로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나, 쿠버네티스와 컨테이너는 이미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트웍스 쿠버네티스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Portworx Kubernetes Data Services Platform)은 현재 모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와 플래시블레이드는 모두 컨테이너를 완전하게 지원하며,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나 포트웍스를 통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PX-에센셜에 가입하시고 지금 바로 사용해보세요!
포트웍스 인수 관련 경영진 기고 확인하기
“퓨어스토리지, 포트웍스 인수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지원 강화”
찰리 잔칼로(Charlie Giancarlo), 퓨어스토리지 회장 겸 CEO
“퓨어스토리지의 포트웍스 인수 – 훨씬 더 흥미진진 미래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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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웍스가 퓨어스토리지에 합류하는 이유, 인프라가 앱에 기반해 구동되기 때문입니다.“
구담 라오(Goutham Rao), 포트웍스 공동 창립자 겸 CTO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토리지 인프라의 힘”
비노드 자야라만(Vinod Jayaraman), 포트웍스 공동 창립자 겸 수석 아키텍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