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뉴타닉스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통합 솔루션 발표

최근 뉴타닉스는 Nutanix .NEXT 2025에서 퓨어스토리지와 새로운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뉴타닉스와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에 더 스마트하고 강력한 가상화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이 새로운 통합 솔루션은 뉴타닉스 클라우드 인프라의 단순함과 유연성에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Pure Storage® FlashArray™)의 초고속 성능과 탁월한 안정성을 더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AI를 포함한 가장 미션 크리티컬하고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까지 처리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풀스택 가상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지금이냐고요? 이젠 가상화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선스 비용은 계속 오르고, 벤더 종속 문제도 현실화되면서, IT 리더들은 전체 인프라 스택을 다시 고민하고 있죠. 이런 흐름 속에서 뉴타닉스와 퓨어스토리지는 변화에 최적화되고, 성능까지 고려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확장된 VM 환경을 운영하든, 다음 AI 도입을 준비하든,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바로 자유로운 선택, 강력한 복원력, 미래를 대비한 인프라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배포가 간단하고, 관리는 쉬우며, 곧 만나보실 수 있다는 것이죠.

뉴타닉스 +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압도적인 성능과 확장성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는 처음부터 고성능과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솔루션입니다. 이처럼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기능을 폭넓게 제공합니다.

•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효율성: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는 상시 활성화된 글로벌 압축 및 중복제거 기능을 제공하며, 그에 비해 대부분의 타 솔루션은 중복제거 없이 기본 압축만 지원해 동일한 용량을 확보하려면 훨씬 더 많은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 진정한 분리형 아키텍처의 단순성: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컴퓨트와 스토리지를 완전히 분리한 구조로, 모든 워크로드에 밀리초 미만의 지연 시간을 제공하는 독립 확장형 모듈형 NVMe 플랫폼입니다.
• 통합된 VM 중심 관리: 뉴타닉스 프리즘(Nutanix Prism)과의 완전한 통합을 통해 Day 1·Day 2 워크플로우를 모두 지원하게 되었으며,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VM 단위 스냅샷, 세이프모드(SafeMode™) 기반 랜섬웨어 보호, 간소화된 운영이 가능합니다.
• 입증된 99.9999% 가용성: 플래시어레이는 무중단 세대 업그레이드 중에도 99.9999%의 가동 시간을 보장하며, 두 개의 데이터 복사본과 N+1 이중화에 의존하는 기존 옵션들과는 차별화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더 높은 성능, 더 작은 설치 공간: 플래시어레이 다이렉트플래시 (FlashArray DirectFlash®) 모듈은 드라이브당 최대 150TB까지 확장 가능하며, 최근에는 300TB 모델도 공개되었습니다. 더 적은 수의 디바이스만으로도 더 많은 유효 용량을 제공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 고급 복제 기능: 퓨어스토리지는 현재 GA(General Availability) 단계에서 비동기 복제를 지원하며, 향후 액티브DR(ActiveDR™) 및 액티브클러스터(ActiveCluster™) 로의 확장을 통해 뉴타닉스 환경에서도 RPO/RTO 제로에 가까운 복구 성능을 제공합니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 아키텍처는 더 간단하고, 더 빠르며, 더욱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스케일아웃 아키텍처처럼 확장에 따른 부담이나 복잡함 없이, 뉴타닉스 환경에서 한층 더 우수한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명확히 말하자면, 퓨어스토리지는 그저 단순한 또 하나의 뉴타닉스용 스토리지가 아닙니다. 이 업계에서 최초로 등장한, 진정한 외장형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플랫폼이죠.

외장형 스토리지라고 다 똑같은 건 아닙니다.

뉴타닉스를 위한 외장형 스토리지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스케일아웃 방식의 x86 서버 기반 스토리지이고, 다른 하나는 목적에 맞게 설계된 외장형 스토리지 플랫폼입니다. 겉보기에는 유사해 보여도, 실제 아키텍처와 운영 방식, 확장성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스케일아웃 x86 서버 기반 스토리지

이 방식은 범용 서버에 일반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접근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유연해 보이지만, 실제 환경에서는 예기치 못한 복잡성이 자주 발생합니다. 각 노드는 단순히 부팅을 위해서도 로컬 SSD가 필요하므로, 불필요한 하드웨어가 추가되고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관리 또한 분산되어 있어, 스토리지 작업은 뉴타닉스 프리즘과 기본적으로 통합되지 않는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수행되며, 이로 인해 운영은 덜 직관적이고 오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중복 제거, 압축, 스냅샷 같은 기능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거나 아예 빠져 있는 경우도 많아, 별도의 도구를 덧붙이거나 수동 설정이 필요한 경우가 흔합니다.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 오면, 컴퓨트 리소스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용량 추가를 위해 컴퓨트 노드를 함께 늘려야 하며, 이로 인해 아키텍처의 비효율성과 운영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업그레이드 또한 마찬가지로 운영에 혼선을 줄 수 있으며, 일부를 재구성하거나 전체 하드웨어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목적에 최적화된 외장형 플래시 스토리지

반면, 목적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어레이는 처음부터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가용성,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과도한 하드웨어나 복잡한 구성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스토리지와 컴퓨트를 완전히 분리해, 각 리소스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만큼, 프로비저닝, 스냅샷, 상태 모니터링 등 주요 기능을 프리즘(Prism)과 깊이 통합해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완전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합니다. 인라인 중복제거와 압축 기능은 별도의 튜닝이나 성능 손실 없이 항상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또한 무중단 업그레이드와 구독 기반 수명주기 관리로, 기업은 기존 장비를 대규모로 교체하지 않고도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한 명칭에 그치지 않고, 아키텍처와 실제 운영 경험 전반에서 뉴타닉스에 업계 최고 수준의 외장형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확장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단순히 뉴타닉스에 연결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입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Evergreen®) 모델을 사용하면 스토리지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별도의 재라이선스도, 대규모 교체 프로젝트도 없습니다. 에버그린 모델은 인프라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뉴타닉스 고객들이 중시하는 장기적 가치 기준과도 완벽하게 맞닿아 있는 유일한 스토리지 구독 모델입니다.

실시간 프리즘 통합, 초고밀도 다이렉트플레시(DirectFlash) 모듈, 그리고 손이 거의 가지 않는 운영 효율성까지 더해지면, 뉴타닉스 환경에 최적화된 진정한 프리미엄 스토리지 경험이 완성됩니다. 뉴타닉스 환경에서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와 다른 외장형 스토리지 옵션 간의 차이는 단순한 수준이 아닙니다. 그 차이는 근본적인 ‘구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뉴타닉스 환경에서의 성능, 단순성,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선택은 하나뿐입니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뉴타닉스를 위한 단 하나의 진정한 외장 스토리지.

함께 시작할 준비 되셨나요?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가 뉴타닉스를 위한 단 하나의 진정한 외장형 스토리지를 어떻게 제공하는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A Dynamic Duo

Learn more about the Pure Storage and Nutanix partnership from Pure Storage CEO Charlie Gianca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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