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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은 분석과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혁신과 의사 결정을 가속화하는 고도로 데이터 집약적인 환경입니다.

그러나 대폭 증가한 주요 비즈니스 데이터, 복잡한 워크로드 및 분산 스토리지 환경을 관리하는 것은 조직에 있어 어려운 일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한 확장

기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영문자료)를 지속적으로 저장하는 과정에서 확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미래의 스토리지 요구사항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란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토리지 요구사항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기존 데이터 스토리지 용량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신속한 수평 확장(scale-out) 또는 수직 확장(scale-up)이 가능한 스토리지가 필요합니다.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를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의 디렉터리 시스템에 저장할 경우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관리 작업이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용량이 증가하면서 성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충분한 확장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스토리지는 파일 스토리지의 디렉터리 계층이나 블록 스토리지의 고정 크기 데이터 블록도 아닌, 개별 유닛으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각 개별 유닛은 고유 키를 통해 식별되며, 이러한 고유 키 덕분에 각 개별 유닛을 분산 시스템의 어느 곳에서나 저장 및 검색할 수 있습니다.

팁: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와 같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은 거의 무한한 확장성을 제공하여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용량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효율성을 높이는 계층화 스토리지

조직은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처리하려면 SSD(Solid State Drive) 같은 안정적인 고성능 스토리지가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항상 가용 상태로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스토리지 솔루션은 SLO(Service Level Objective)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대 성능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계층화 스토리지(Tiered Storage)를 활용하면 해당 데이터에 필요한 최소한의 성능 서비스 티어와 이러한 요건을 만족하는 가장 경제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액세스 패턴이 변화하면 성능 문제나 시스템 중단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데이터를 다른 티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 성능 최적화 스토리지는 티어 0 고성능 워크로드 및 티어 1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의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팁: 또 다른 접근 방식은 모든 워크로드를 단일 저장소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사용하면 구형 상용 하드웨어에서 마이그레이션 작업이나 혼합 성능의 필요성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보안 레이어

랜섬웨어 공격은 그 수와 복잡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보안 침해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조직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인 데이터를 위협하는 것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조직의 네트워크 경계 보호는 악의적인 행위자를 막는 1차 방어선입니다. 하지만 높은 데이터 보호 권한을 갖는 직원에 의해서도 ​​우발적이거나 의도적인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보안 모범 사례에 따라 계층화된 백업 아키텍처(영문자료)를 구현하면 비즈니스 크리티컬 정보를 안전하게, 그리고 항상 가용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내장형 데이터 암호화를 제공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사용하면 중요한 데이터의 안전을 보장하는 보안 레이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는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플래시블레이드 및 퓨어1(Pure1)의 고유한 보안 기능을 활용하는 STaaS(Storage as-a-Service) 제품입니다. 저장된 데이터 상시 암호화, 프로토콜 레벨 인증, 세이프모드(SafeMode) 스냅샷(영문자료) 등으로 랜섬웨어를 방지하는 서비스형 퓨어를 통해 항상 안심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비하는 인프라

오늘날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필요한 것 이상으로 솔루션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는 미래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미래에 대비하여 항상 최신 기술로 스토리지 인프라를 보호하는 일은 비즈니스의 민첩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때 핵심은 하드웨어 중심 접근 방식 대신 소프트웨어 정의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하드웨어 중심 접근 방식은 업그레이드를 위해 광범위한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결코 미래 지향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 구독 모델은 자유롭게 업그레이드 및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현대적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신속한 업그레이드 및 확장으로 스토리지 인프라를 민첩하게, 그리고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동시에 스토리지의 TCO(총소유비용)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조직은 에버그린 스토리지를 통해 스토리지 시스템을 중단 없이 원활하게 확장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데이터 요구사항에 대처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투자를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구현

시스템은 점점 더 분산되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조직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리가 필요한 이종 데이터의 양도 더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워크로드도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효과적인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이 있으면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언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은 스토리지 관리를 간소화하여 데이터 가용성과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요건도 상시적으로 준수하도록 지원합니다. 특정 작업을 자동화하면 IT 팀의 부담이 줄어들고(영문자료), DBA가 자신의 역할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퓨어1을 활용하면 단일 중앙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스토리지 어레이를 시각화하고 관리할 수 있으므로 스토리지 관리가 간소화됩니다. 퓨어1은 AI 기반 최적화, 인간 및 AI에 의한 고객 중심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어레이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