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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컴퓨팅(HPC, 영문자료)의 등장으로 기업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더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변화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는 방법을 결정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비영리 TV 네트워크까지, HPC를 사용하여 실질적인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세 기업의 사례를 통해 혁신에 대한 영감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이후 수요 증가에 보조를 맞추는 메신저 앱 

카카오는 한국 최고의 모바일 메신저 앱 카카오톡(KakaoTal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전 세계 소비자가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상 통신 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카카오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인프라가 필요해졌습니다. 카카오는 특히 잠재적인 재해 발생 시 복원력을 유지하면서 여러 서버를 지원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하고 관리하기 쉬우며 효율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찾고 있었습니다.

카카오 인프라기획 부문 진일섭 파트장은 “AI 프로젝트를 위한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가 필요했으며,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는 우리에게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합니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는 병목 현상과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는 동시에 컴퓨팅 리소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대규모 병렬 아키텍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카카오는 이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UFFO) 스토리지 플랫폼의 압축 및 데이터 중복 제거 기능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요구사항을 줄였습니다. 또한 RapidFile 툴킷을 사용해 불필요한 데이터 쿼리 및 삭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카카오는 기존 데이터 요구사항을 관리하고 향후 요구사항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일섭 파트장은 “플래시블레이드를 도입한 후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인프라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카카오가 AI를 사용해 어떻게 국내 1위 메신저 앱의 인프라를 최적화했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민첩성을 개선해 HD를 지원하는 방송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TV 운영 단체인 CatholicTV는 15,000RPM 디스크 기술로는 더 이상 방송국의 UHD 형식과 가상현실(VR) 스튜디오 프로덕션에 보조를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았습니다. CatholicTV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크 쿠엘라(Mark Quella)는 변화의 시기가 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방송국은 비디오 프로덕션 요구 사항과 비정형 데이터 세트 관리에 더 적합한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했지만, 필요한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쿠엘라는 갱신 주기 동안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대안을 원했습니다. 그는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에, 상용 TV 방송국처럼 몇 년마다 기술을 바꿀 수는 없다”며 “장기적으로 보아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가 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고 설명합니다.

플래시블레이드 UFFO 플랫폼을 도입한 것 외에도, CatholicTV는 온프레미스 가상 서버 팜에 고성능 SAN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를 구현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는 서버 메시지 블록(SMB)과 호환되기 때문에,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 세이프모드(SafeMode) 스냅샷과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쿠엘라와 그의 팀은 업그레이드 주기와 관련 비용이 아니라, CatholicTV의 비즈니스 운영과 프로그램 편성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atholicTV 퓨어스토리지의 HPC 솔루션을 활용하여 어떻게 운영을 간소화하고 운영 중단을 방지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영문자료).

고성능 컴퓨팅을 사용해 비즈니스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스타트업

현대적인 앱 스타트업을 구축 및 성장시키고 있는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인 Cogo Labs는 출시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Cogo Labs의 수석 솔루션 아키텍트인 에드 해먼드(Ed Hammond)은 신생 기업들의 속도, 유연성 및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15개 이상의 스타트업들 전반에서 15페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내부 의사 결정을 지원(영문자료)하고 ROI를 향상하는 데 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Cogo Labs는 Docker 및 Kubernetes 컨테이너화(영문자료)는 물론 VMware 클러스터를 위한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 초고속 파일 스토리지를 일찍부터 도입했습니다. Cogo Labs는 현재 3,500개 이상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다양한 데브옵스 도구, MySQL, PostgreSQL 및 Apache Cassandra 데이터베이스, Apache Spark 및 Elasticsearch 등의 분석 및 검색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먼드는 플래시플레이드 UFFO 플랫폼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신속하게 인지했습니다. 이 기업은 플래시플레이드에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쿠버네티스 환경에 스토리지를 통합했습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의 S3 프로토콜 호환성 덕분에,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로 이전함으로써 비용 측면에서 즉각적인 혜택을 얻었습니다.

해먼드는 “많은 AWS 비용을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고 안정적인 작업을 온프레미스로 이동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3개월마다 하드웨어를 구매하고 있었다”며 “퓨어스토리지를 사용해 데이터를 온프레미스로 유지함으로써 한 달 만에 AWS 요금을 20%나 줄였다”고 말합니다.

S3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위한 티어 1 온프레미스 데이터 레이크를 만들기 위해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를 도입한 Cogo Labs 다음 여정을 확인해보세요(영문자료).

고성능 컴퓨팅 전략의 진화

카카오, CatholicTV, Cogo Labs와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은 새로운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검토해봐야 합니다.

포춘(Fortune) 100대 기업 중 25% 이상이 플래시블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편의성, 민첩성, 그리고 다음과 같은 혜택 때문입니다.

  • 다차원적인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대량 처리와 병렬화를 지원합니다.
  • 최고 성능과 풍부한 데이터 서비스로 수백억 개의 파일과 오브젝트를 지원합니다.
  • 자동화된 API와 고성능 네이티브 NFS, SMB 및 S3 프로토콜 지원을 활용해, 구축, 관리 및 업그레이드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