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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DC(영문자료)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은 지난 30년간 수집된 모든 데이터의 양을 능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데이터 증가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지만, 데이터의 실제 가치는 데이터에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에만 효과적으로 발휘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질 vs. 양: 데이터 딜레마

약 10년 전에 통계학자이자 웹사이트 FiveThirtyEight(영문자료)의 창립자인 네이트 실버(Nate Silver)는 데이터 딜레마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매일 1초에 3번씩, 미국 의회 도서관을 통째로 옮겨 놓은 양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생산됩니다. 하지만 이 중 대부분은 유튜브의 고양이 동영상이나 13살 어린이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자 메시지 등입니다.

그 이후로도 데이터는 서버 로그, GPS 네트워크, 보안 툴, 통화 기록, 웹 트래픽 등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증가해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데이터는 사일로화된 시스템에 있어 단절되어 있고 분석되지 않는 비정형 데이터로 남아 있습니다. 즉, 고양이 동영상이나 10대의 문자 메시지보다 더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일로화된 데이터를 많은 조직에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아키텍처의 관점에서 고려합니다. 데이터가 어디에 사용되어야 하는지가 아닌, 어디에서 접근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관점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조직 혁신을 방해합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데이터 수익화는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레거시 사일로,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레이크는 인사이트 도출을 저해하고 혁신을 늦추며, IT 운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레거시 인프라를 사용한다면 고객에게 의미 있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데이터’가 데이터 기반 이니셔티브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레거시 시스템에 새로운 솔루션을 계속 추가한다고 해서 좋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터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고 가용성이 높지 않으면, 실행 중인 소프트웨어에 상관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간에 데이터가 섞일 때 더욱 복잡해집니다.

한편, 데이터가 계속 쌓이면 기업은 스토리지를 더 구매해야 합니다. 그 결과는 대부분 답답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장애물이며, 결국 복잡한 차선책과 실망스러운 결과로 이어집니다.

무한한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더 나은 접근 방식  

데이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퓨어스토리지가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혁신 기업인 퓨어스토리지는 간소하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데이터 경험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퓨어스토리지는 진정한 데이터 변환을 실현하고 데이터에서 측정 가능한 가치를 얻는 데 필요한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미래 지향적인 데이터에 대한 접근 방식은 오늘날의 경영진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데이터는 성장하는 조직의 차별화 요소입니다. 데이터는 고객 확보를 유도하고 고객경험 개선을 위해 모든 것을 최적화합니다. 적절한 데이터를 적시에 적절한 장소에 배치하면 행동 분석, 개인화, 광고 성과 개선 및 수익화를 위한 첫 발을 뗄 수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올플래시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스토리지 접근 방식의 핵심은 Microsoft, Oracle 및 웹 스케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성능과 신속한 대응을 제공하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입니다. 퓨어스토리지와 함께한다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모든 고객 데이터를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서 활용하고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변화하는 리소스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근무 방식을 모색함에 따라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경제적 및 아키텍처 유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데이터 관리의 미래를 실현하려면 비즈니스의 핵심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운영 민첩성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정보 공급망을 최적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때 핵심은 데이터가 엣지, 코어, 원격 등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가장 통찰력 있는 방식으로 모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퓨어스토리지가 가장 자신 있는 부분입니다.

퓨어스토리지는 간소하면서도 놀랍도록 강력한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독보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어레이 부문의 “실행력” 및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가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고 데이터를 미래 성장의 가교로 여기는 조직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생각하면 힘이 나고 기쁩니다. 퓨어스토리지가 데이터 수익화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힘이 나고,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쁩니다. 고객 여러분도 이런 기쁨에 동참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어레이 보고서에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문의 리더 및 혁신 기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어레이 부문, Santhosh Rao | Roger W. Cox | Joseph Unsworth | Jeff Vogel 저, 11월 3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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