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혁신 10년, 어떤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는 무엇이 바뀔까요?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설문 조사 결과와 이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살펴봅니다.

Cloud’s Transformation Power

Summary

Ten years on, unexpectedly large cloud bills and the massive looming data needs of AI-assisted applications are causing organizations to re-examine the cloud. A cloud operating model can transform IT by allowing organizations to connect to services and storage in remote data centers either managed by themselves, third parties, or a mix of both.

Summary

Ten years on, unexpectedly large cloud bills and the massive looming data needs of AI-assisted applications are causing organizations to re-examine the cloud. A cloud operating model can transform IT by allowing organizations to connect to services and storage in remote data centers either managed by themselves, third parties, or a mix of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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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처럼 떠오른 지 어언 10년, 클라우드는 이제 중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클라우드의 혁신 역량에 대한 흥분은 가라앉았고, 클라우드로의 이동과 클라우드가 조직을 혁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마도) 비현실적이었던 기대는 사라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예기치 않게 높은 클라우드 요금 청구서와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의 엄청난 데이터 요구로 인해, 조직들은 클라우드를 보다 냉정한 눈으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서로 격리된 팀들, 느린 변경 관리, 기본적인 이중화, 사후 대응으로 추가한 시스템들의 증가 등 오래된 클라우드 관리 습관은 큰 부담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설문 조사 결과는 클라우드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가치와 효율성 및 간단함을 얻고자 하는 IT 의사 결정자들의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우려 사항을 반영합니다. 아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향후 적응력 있고 유연한 방식으로 사람, 프로세스 및 기술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진행 중이지만 모든 조직이 같은 위치에 있지는 않습니다.

퓨어스토리지와 Bredin Research의 설문 조사에 응답한 모든 국가 및 업계의 의사 결정권자들은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응답자들에 따르면, 클라우드 여정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조직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56%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즉, 조직은 계획을 마련하고, 진전을 위한 이정표를 세우고, 클라우드 팀을 구성했습니다.
  • 25%는 클라우드로 완전하게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
  • 14%는 온프레미스만 사용하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 5%는 일부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로 다시 가져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개발, 검증 및 확장의 정기적인 부분을 지원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여정이 꽤 진척된 조직들 사이에서 클라우드는 모든 국가 및 업계에서 데이터 관리에 사용되는 주요 스토리지 매체입니다(65%). 그 다음으로는 하이브리드 기술(27%), 디스크(6%), 플래시(3%) 순이었습니다. 많은 조직들이 데이터 스토리지를 클라우드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IT 리더들은 데이터 중력, 이동성 및 보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급 및 오픈소스 기능은 클라우드의 가장 큰 이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응답자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장 큰 이점으로 고급 및 오픈소스 기능에 대한 액세스를 꼽았습니다. 예외적으로 캐나다 응답자들만 민첩성을 가장 큰 이점으로 들었습니다. 고급 기능은 딥러닝, 신경망, AI 모델, 빅데이터 분석 처리 등 리소스 집약적인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클라우드의 장점이자 그 운영 모델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기술적 부채 없이 액세스하여 모든 곳에서 리소스를 활용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응답자들이 꼽은 클라우드의 기타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즈니스 복원력/기술 부채 해결 또는 회피
  • 민첩성(예: 더 신속하게 소프트웨어 개선 및 SLA 충족)
  • 필요에 따라 확장 가능
  • 자본 지출 감소

백업 및 재해 복구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술입니다.

어떤 퍼블릭 클라우드의 기술이 조직에 가장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 모든 국가의 응답자들이 데이터 백업/재해 복구(52%)를 들었습니다. 기타 중요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모델 구현(38%)
  •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35%)
  • 데이터 웨어하우징(35%)
  • 오브젝트 스토리지(30%)
  • 핵심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28%)
  • VDI/VMware 환경(25%)

모든 국가 및 업계에서 컨테이너에서 IoT 및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호주에서는 MongoDB를 컨테이너에서 실행하는 경우도 비슷하게 많았습니다. 응답자 5명 중 약 4명은 통합 인프라에서 VM과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것을 선호하며, 그 비율은 국가별로는 69%인 영국부터 87%인 미국까지, 업계별로는 77%인 자동차 및 기타 산업부터 77%인 통신업계까지 분포해 있었습니다.

데이터 중력은 여전히 클라우드에서 가장 큰 도전과제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데이터 중력 또는 클라우드 간의 이동성 부족(41%)이었으며, 환경 간 표준화 부족(40%)과 기술 제어 부족(40%)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여러 환경에서 작업해야 하는 어려움을 꼽은 응답자는 33%였습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구현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의 복잡성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데이터 중력(미국, 캐나다), 전략 부족(캐나다), 비용(영국), 리더십 지원(호주) 등 국가별로 다양했습니다.

AI의 성장으로 클라우드와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접근 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응답자들이 생성형 AI의 증가를 작년에 놀라운 속도로 성장한 또 다른 영역인 비정형 데이터 만큼 고려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전 세계 응답자의 절반(50%)은 생성형 AI가 비정형 데이터 용량을 재고하도록 만든다고 답했으며, 49%는 생성형 AI가 비즈니스가 클라우드 운영 모델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일관성이 클라우드 성공의 열쇠입니다.

조직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클라우드에 대한 종속성, 데이터 중력, 가시성 부족으로 인해 클라우드 ROI를 확보하는 데 방해가 되는 등의 도전과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모든 도전과제는 효과적인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응답자들에게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간에 일관된 운영 모델의 중요성을 평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약 3명 중 2명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간의 일관된 운영 모델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지극히 중요함(18%)
  • 매우 중요함(51%)
  • 어느정도 중요함 (18%)
  • 약간 중요함(12%)

클라우드 운영 모델이 IT를 혁신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운영 모델은 조직이 자체적으로 관리되는(프라이빗 클라우드), 타사(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이 둘을 혼합하여 관리되는(하이브리드) 원격 데이터센터의 서비스와 스토리지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클라우드의 혁신 역량은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목표를 실행하고 유연하며 적응력 있는 방식으로 사람, 프로세스 및 기술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이 위에서 설명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어떻게 개발하고 있을까요? 데이터 스토리지 계층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퓨어스토리지의 퓨어 퓨전(Pure Fusion)은 바로 이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퓨어 퓨전은 클라우드 운영 모델로 코드형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퓨어 퓨전은 퓨어스토리지의 코드형 스토리지(Storage-as-Code) 운영 모델로,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이 두 가지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운영 모델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퓨어 퓨전 운영 모델은 사용자가 복원력이 뛰어난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스토리지 인프라와 직접 상호 작용하는 데 따른 장단점을 이해하지 않고도 필요에 따라 스토리지를 빠르고 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컨테이너에서 실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든, 물리적 서버,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상주하는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이든, 퓨어 퓨전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표면화하는 툴을 제공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궁금하시다면  세션(영문자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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