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운영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주는 에버그린//원(Evergreen//One)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운영 관리자의 역할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진정한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 솔루션이 어떻게 이를 지원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Enterprise Storage Ops

5분

회사에서 승진을 하거나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흐뭇하고 보람찬 일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역할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관리자나 스토리지 운영 관리자라면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거시 인프라의 문제,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 수행해야 하는 상황, 예상치 못했던 요구 등 앞으로 닥치게 될 시련을 이미 경험해봤거나, 주변에 겪어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스토리지 관리자의 일상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더 나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도전과제: 스토리지 운영 및 서비스 제공 문제 해결

스토리지 운영 관리자 김대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김대리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새로 맡은 역할에 임합니다. 스토리지 운영과 서비스 제공을 방해하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아이디어도 이미 생각해 두었습니다.

  • 노후화되어 폐기 직전의 상태인 스토리지 인프라로 인해 증가하는 기술 부채
  • 노후화된 인프라의 레이턴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애플리케이션 운영 지원 팀의 불만 증가
  • 스토리지 할당 요청에 대한 너무 긴 리드 타임
  • 가장 기본적인 오프라인 유지 관리 시간을 찾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운 핵심 비즈니스 일정

해결해야 할 리스트는 끝이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먼저, 수명/지원 종료가 된 어레이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고, 대역폭과 IOPS를 개선하며, 약간의 여유 용량을 확보해 서비스 제공 요청에 앞서 가면서, 과밀의 전력 또한 불충분한 데이터센터에서 새 장비를 들여놓을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자본은 물론 추가 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소한의 자본을 조달하는데도 요구사항이 상당하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김대리는 필요한 자본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사전 조사도 마쳤습니다.

  • 과거 성장 추세 분석 등을 수행했고
  • 앱 개발 및 데브옵스 팀장에게 예정된 계획에 대한 질문도 했으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애자일’ 방식으로 이동했습니다.)
  • 레거시 스토리지 제공업체로부터 아이디어를 구했습니다. (어레이 구매 가격에 대한 답은 빨랐지만 효율적인 문제 해결 방법은 아직입니다.)

이 때문에 예산을 요청하는 것이 썩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하다는 김대리의 결심이 굳어졌습니다. 스토리지 장비를 완전히 현대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운영과 서비스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영진과 재무 관리자도 이러한 계획이 어떤 혜택을 가져다 줄지 알고 있지 않을까요? 글쎄요.

경영진의 답변은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비 예산 수치가 나왔습니다. 인력 증원 요청은 애초에 불가능했습니다. 자본 지출 요청에 대한 응답은 결론적으로는 ‘불가’였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희망은 남겨두기로 합니다.) 김대리의 예산 요청에 대해, ‘클라우드 우선’ 원칙을 도입한다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에 반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아, 그건 그렇고, 이번 것은 1차 예산 편성 절차니까,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최종 이니셔티브에 예산이 할당될 거라고 확신하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이후 절차에서 예산이 추가적으로 삭감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김대리는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겠다는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관리자 역할을 수락했습니다. 그러나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는 조건은 고려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설계상 시간이 지나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서비스적인 마인드로 계획되지 않은 환경에서, 어떻게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을까요?

다음 도전과제: 재무 및 인적 자원에 대한 예상치 못한 요구

예산 결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김대리는 복도에서 데이터센터 관리자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화를 나눕니다.

데이터센터 관리자: “ 직책을 맡게 것을 축하합니다. 내년에 우리 때문에 굉장히 바빠지실 거예요.”

스토리지 운영 관리자(김대리): “감사합니다. 그런데 굉장히 바빠질 거라는 무슨 말씀이세요?”

데이터센터 관리자: “데이터센터 이전 프로젝트가 승인되었거든요. 지붕이 무너지기 전에 빨리 이사 가야 해요.”

김대리 진작 말씀을 해주셨어요?”

데이터센터 관리자지금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문제는 데이터센터 관리자와의 이러한 대화가 재무 및 인적 자원에 대한 갑작스러운 요구로 긴급하게 필요한 개선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것은 물론, 운영을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만들 수 있는 많은 상황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스토리지 운영 관리자가 새로운 역할에 임하며 가져온 이상주의는 현실로부터 전방향으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알고 있다면 격려를 해주거나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주세요.

그보다 좀 더 나은 방법은 에버그린//원(Evergreen//One)에 대해 말해주는 것입니다.

더 나은 현실: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형 스토리지 

에버그린//원은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시설, 퍼블릭 클라우드 등 필요한 모든 곳에서 핵심적인 블록,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리소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형 스토리지입니다.

사용량 기반 모델이기 때문에, 조직은 스토리지 사용 비용을 실제 사용량과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향후 성장을 대비해 막대한 용량을 미리 구매하며 막대한 자본 지출을 정당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측한 그대로 성장을 하더라도, 미리 구매한 용량을 언젠가 사용될 그날까지 그냥 방치해두는 것은 상당한 낭비입니다. 반대로, 용량 부족의 위험을 감수하거나 사용에 강력한 제한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고객이 관리하고 싶지 않은 운영 위험만 추가할 뿐입니다.

에버그린//원은 ‘서비스’라는 단어에 중점을 둔 진정한 구독 프로그램으로서, 서비스 인프라에 대한 대부분의 기본적인 ‘관리와 지원’은 퓨어스토리지가 책임지고 제공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용량 관리, 성능 관리, 서비스 인프라 유지 관리 계획 및 실행 등의 많은 부분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고객은 한정된 리소스를 더 가치 있는 작업에 할애할 수 있습니다.

혜택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원 구독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수준 계약(SLA; 위반 시 서비스 신용에 대한 파급 효과가 있는 약정)을 제공합니다. 그 결과 지속적인 가용성 보장, 온디맨드 스토리지 소비 역량, 일관된 스토리지 계층 성능 제공, 에너지 효율성 등 고객의 막대한 위험이 퓨어스토리지로 이전됩니다. 그리고 모든 SLA 목표는 퓨어1(Pure1) 관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측정이 가능합니다.

김대리가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라고 물으면, 에버그린//원은 현장에서 입증된 업계 최고의 플래시어레이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 기술로 지원된다고 전해주세요. 이 모든 것은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로 뒷받침되며, 무중단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통해 탄력성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역량은 진정한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형 스토리지 솔루션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요구사항입니다.

이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관리자/스토리지 운영 관리자의 이야기를 동정심을 갖고 들어주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관리자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IT 리스크를 완화하면서 재무적 유연성과 운영 민첩성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보장하는 시장 최고의 서비스형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해 말해주세요. 에버그린//원에 대해 들으면 김대리는 새로운 역할에서 주어진 도전과제에 적극적으로 맞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에버그린//원에 대해 말해준 것을 고마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