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전례 없는 경제 환경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는 이제 “뉴노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기업의 운영 방식뿐만 아니라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까지 재편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세계화를 기회로 삼기 위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인해 기존 IT 인프라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조직은 이러한 새로운 시대와 함께 밀려오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관리해야 합니다. 결국 데이터가 모든 비즈니스의 황금 자산입니다. DB 관리자(영문자료)는 데이터베이스의 게이트 키퍼(gatekeeper)입니다. DB 관리자는 워크로드가 사용 가능하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하고 고성능을 유지하도록 하여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지원합니다. 이런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뉴노멀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민첩한 스토리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민첩성의 촉매제
맥킨지 디지털(McKinsey Digital)이 지난 2019년 발간한 보고서(Unlocking business acceleration in a hybrid cloud world; 영문자료)에 따르면, CIO들은 애플리케이션 확장 및 이동만으로는 민첩성, 출시 기간 단축 등의 비즈니스 이점을 실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인프라 스택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민첩성과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는 스토리지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기업에 필요한 유연성, 이동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퓨어스토리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뉴노멀 시대에서 필요한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의 민첩성과 올웨이즈-온 요구사항을 충족시킵니다. 프라이빗이든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이든 관계없이 퓨어스토리지는 최첨단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로 뒷받침되는 올웨이즈-온 가용성을 제공합니다.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통해 앱 이동성을 제공하므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퓨어 플래시어레이//X (FlashArray//X) 및 플래시어레이//C (FlashArray//C)는 데이터베이스 배치 시 99.9999%의 온-프레미스 가용성을 제공합니다. 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DB 관리자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면서 운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접근성과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측 분석
퓨어1(Pure 1)과 같은 클라우드 기반 예측 분석 툴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고려하는 모든 DB 관리자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합니다. 퓨어1에서 자동으로 시스템 상태 및 용량 계획을 모니터링하고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며 업그레이드 옵션을 사전 검증하므로,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는 중단 없이 항상 가용성이 유지됩니다. 퓨어1은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에서 플래시 메모리, HDD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한 스토리지 미디어 간에 데이터 티어를 나누어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 성능을 수동으로 튜닝할 필요가 없도록 만듭니다. 그 결과 비용이 절감되고 DB 관리자의 관리 업무가 간소화됩니다.
간소화된 워크로드 관리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 관리는 많은 DB 관리자가 겪고 있는 주된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이미 해야 할 일이 많은 DB 관리자에게 클라우드 플랫폼 관리까지 맡기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다행히 퓨어스토리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 환경 모두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컨트롤 플레인을 제공합니다.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양방향으로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환경 간의 데이터 이동성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강력한 이점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의 효율적인 통합 인프라를 활용해 보세요.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분석 관리를 하나의 슈퍼 시스템으로 통합할 수 있고, 보통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루한 일상적인 작업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비로소 ‘민첩성’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에 따르면, 58%의 기업이 하이브리드로 전환(영문자료)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DB 관리자는 어떤 스토리지 전략에서든 민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배치 비용과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디지털 세계화 속도에 발 맞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토리지가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유연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솔루션이 스토리지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