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신생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의 숨겨진 진실

레거시 스토리지 솔루션에는 한계가 있지만, 수많은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고객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도전과제를 살펴봅니다.

Data Storage Plat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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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Many new storage solutions promise groundbreaking functionalities but actually have stability, maturity, and operational limitations. A true modern data storage platform offers intuitive design and simplicity, seamless integration of the latest advancements, power and space efficiency and cost-effective sca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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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획기적인 기능을 약속하지만 근본적인 안정성, 성숙도 및 운영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는 여러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들의 현실을 반영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인공지능(AI) 같은 시장 트렌드에 편승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려고 합니다. 또한 짧은 시장 출시 기간과 무한한 확장성을 약속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데이터 관리와 독점적인 데이터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데이터 관리와 데이터 서비스가 필수적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기본적인 스토리지 역량이 저하되면 안된다는 것이 퓨어스토리지의 생각입니다. 진정한 ‘현대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은 단편화된 데이터 사일로를 원활하고 간단하며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현재와 미래의 변화하는 워크로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표준 기반 시스템이어야 합니다. 또한 향후 확장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로 100%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이 시장에 나와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고려 사항

레거시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은 혁신이 느리고 불필요하게 복잡합니다. 그러나 신생 스토리지 솔루션들 역시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은 기업의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운영 리스크를 가중시킬 수 있는 신생 스토리지 포인트 솔루션과 관련된 주요 도전과제입니다.

복잡성

많은 신생 스토리지 솔루션들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로 포지셔닝하며 기본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솔루션들은 스토리지 장치, 외함, 케이블 연결, 스위칭 인프라 등 매우 구체적인 하드웨어 구성 요소들로 제한됩니다. 구성 요소 간의 차이로 인해 이러한 스토리지 시스템의 초기 설정은 어려운 과학 실험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완전하게 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들려면 공급업체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몇 주 동안 협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은 안정화, 최적화 및 확장이 필요한 경우 지속적으로 엔지니어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원 중 일부는 전용 슬랙(Slack) 또는 팀즈(Teams) 채널 같은 업무용 협업 도구 뒤에 가려져 있어 전문 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복잡성은 적지 않은 시간과 리소스 투자로 이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규모와 지원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릅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현대적인 데이터 플랫폼은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설치와 일상적인 관리, 확장이 간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간소화되면, 고객이 안정성과 기술적인 복잡성 문제에 매달리지 않고 전략적 이니셔티브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구식 스토리지의 수명주기

레거시 스토리지 시스템은 번거롭고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은 3~5년마다 전체 스토리지 용량을 재구매하고 지난 세대의 노드를 폐기해야 합니다. 매 업그레이드마다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했고, 시스템 가용성이 영향을 받았으며, 운영 중단을 계획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공급업체에게 예측 가능한 수익 흐름을 창출해주지만, 원활하고 중단 없는 업그레이드와 비용 효율적인 확장에 대한 기업의 요구는 충족하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신생 스토리지 솔루션은 이러한 레거시 스토리지 업데이트 모델을 계속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제공하는 일보다 자사의 수익 모델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 무중단 업그레이드나 고정 유지보수 비용을 제공하거나, 업그레이드 주기의 일부로 기존 용량 재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 업체는 없습니다.

상용 SSD의 비효율성 내장

업계는 분명히 디스크가 아니라 플래시로 이동하고 있지만, 현대화되었다고 주장하는 거의 모든 스토리지 솔루션들은 상용 SSD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고객들은 SSD 공급업체의 로드맵과 사후 개조된 구식 펌웨어에 내재된 리스크에 직면하게 됩니다. 일부 공급업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전력 소모가 많은 DRAM/SCM 메모리 캐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종속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 효율성 및 집적도를 향상하려는 공급업체의 능력을 크게 제한합니다. 점점 더 많은 QLC 기반 솔루션이 출시되면서 이러한 문제가 가중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한은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의 안정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운영 오버헤드는 물론 환경 관련 비용과 영향을 초래합니다.

다른 접근 방식

진정으로 현대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스토리지를 혁신하기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다음과 같은 역량으로 시장의 다른 스토리지 공급업체들과 차별화됩니다.

  •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 :퓨리티(Purity) 운영 환경과 다이렉트플래시 모듈(DFM)의 조합은 상용 SSD에 비해 성능, 집적도, 내구성, 안정성 및 비용의 측면에서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DFM은 QLC를 사용하여 대용량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NVRAM을 사용해 데이터 영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CM)를 제거하여 조직이 미래의 모든 매체 유형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퓨어스토리지의 ‘더 나은 과학’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영문자료).
  • 최적화된 올플래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동 퓨어스토리지의 제품은 처음부터 플래시에 맞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했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많은 고가의 대용량 메모리 캐시 없이도 예측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에버그린 아키텍처현대적인 에버그린 아키텍처는 모든 구성 요소를 데이터 이동 없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추가적인 자본 투자 없이 인프라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퓨리티 운영 환경: 강력한 퓨리티 운영 환경은 동일한 관리 패러다임으로 네이티브 블록, 파일 및 오브젝트 기능을 지원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운영을 올플래시 환경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성능을 높이기 위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클라우드와 같은 유연함: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원(Evergreen//One)과 퓨어 퓨전(Pure Fusion) 등의 제품을 통해 스토리지를 기존의 포인트 솔루션에서 모든 구축 모델에 걸쳐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자동화된 SLA 기반의 확장 가능한 셀프서비스 클라우드 모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퓨어1(Pure1):지능적인 선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이 강력한 AI 기반 SaaS 스토리지 관리 플랫폼은 일상적인 운영에서 관리자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향후 성장을 쉽게 모델링해줍니다.

의사결정에 대한 평가

지금까지 늘어나는 스토리지 옵션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겪는 딜레마는 어떻게 공급업체를 평가하고 자사에 적합한 스토리지를 선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최선의 접근 방식은 스토리지 플랫폼의 진정한 역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투자를 보호하고 요구사항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스토리지 파트너를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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