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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티 클라우드스냅(Purity CloudSnap)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에서 자체 제공되는 기능으로 퓨어의 고객이 추가비용 없이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가지고 있는 복잡성과 문제들이 없습니다.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은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간의 양방향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기 때문에 DRaaS(DR-as-a-Service)로서의 클라우드 잠재력을 최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또한,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은 고객이 그들의 복잡한 백업/복구 SLA 및 GDPR과 같은 컴플라이언스 환경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신속한 온-프레미스 복구를 지원합니다.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은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비전의 핵심 요소이며 이제 퓨리티(Purity) 5.2로 운영됩니다. 퓨어의 고객은 클라우드스냅(CloudSnap) 첫 버전을 이용하여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에서 클라우드 백업과 온-프레미스의 복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의 도전과제

CIO/CFO는 IT 비용 절감과 서비스 기반의 클라우드환경으로 그틀의 IT환경을 전환하길 원합니다.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이전, 복잡성의 감소, 사용량 기반 과금 등을 이행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데이터의 보호입니다. 하지만 많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위해 복잡성, 높은 비용, 비효율성과 같은 도전과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 복잡성:IT 기업은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3rd-Party 툴을 도입하고, 새로운 툴을 배워야 하며, 운영 및 관리해야 합니다.
  • 비효율성:규정 준수 규제 및 높은 SLA환경은 온-프레미스(혹은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의 신속한 복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구 프로세스는 대부분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SLA의 준수가 지연되거나 심지어 준수하지 못하는 가능성까지 발생합니다.
  • 높은 비용: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미디어 서버 등과 같은 추가적인 라이선스 및 하드웨어를 필요로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기존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사용할 때 발생되는 데이터 전송 비용(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양방향)은 기업이 세금을 납부하는 수준으로 정기적인 고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IT 기업은 자체적인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클라우드환경을 함께 사용하며 클라우드의 장점만을 취하고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단점은 피하고자 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이 제공하는 빠른 데이터 복구 성능 및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합니다.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지원 방법

위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도전과제에서 살펴보았듯이, 퓨어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기본은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성(Data Mobility)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퓨리티(Purity) 5.1은 퓨어의 플레시어레이(FlashArray)에서 스냅샷 이동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포터블 스냅샷 기능을 도입하여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데이터의 이동을 가능케하였습니다. 포터블 스냅샷은 메타데이터를 압축하고, 압축을 유지하며, 빈번하게 업데이트되는 스냅샷 버전에 대해 데이터의 변경된 사항(델타)만 전송합니다.

퓨리티(Purity) 5.1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및 3rd Party NFS(Network File System) 장비를 타깃으로 스냅샷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퓨리티(Purity) 5.2에서는 포터블 스냅샷의 혁신을 통해 AWS S3를 타깃으로 확장하여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보호를 지원합니다.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의 첫 출시를 통하여 클라우드 백업 및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의 복구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음 사이드 아민(Syed Amin) 시니어 기술 마케팅 엔지니어의 데모 비디오를 통하여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기술의 심플함과 효율성을 확인하세요.

편리함: 빌트인 & 매뉴얼 불필요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은 퓨리티(Purity)에 빌트인 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3rd Party 솔루션 및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퓨어의 고객은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관리비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퓨어1(Pure1)의 스냅샷 카탈로그는 S3를 비롯하여 고객의 모든 스냅샷에 대한 글로벌 뷰를 지원합니다.

퓨어1(Pure1) 스냅샷 카탈로그 ㅡ AWS S3 포함 저장된 모든 스냅샷의 글로벌 뷰 제공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을 통하여 전체의 어레이 혹은 개별 볼륨을 백업하고 복구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AWS S3에서 버킷을 생성을 한 뒤, 생성된 S3 버킷을 백업 타깃으로 설정하고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GUI에 스냅샷 스케쥴을 생성하면 됩니다.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S3를 오프로드 타깃으로 지정하고 데이터 보호 그룹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AWS S3을 타깃으로 지정하여 보호 그룹으로 추가

정책 기반 자동화를 통하여 데이터의 보관주기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에서는 4시간에 한번씩 스냅샷이 생성되어 오프로드되고, S3 타깃에서 24시간동안 보관됩니다. 또한 하루에 하나의 스냅샷은 S3 타깃에서 30일 추가로 보관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GUI 스냅샷 정책

복구를 위한 프로세스도 매우 심플합니다. 사용자는 복구가 필요한 시점의 스냅샷과 복구 타깃을위한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자는 추가적으로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에서 vSphere 가상 볼륨(VVol) 통합을 통하여 VM 수준의 백업 및 복구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스냅샷 선택 및 복구

클라우드스냅은 GUI 혹은 CLI를 통하여 퓨어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내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퓨어1(Pure1)의 스냅샷 카탈로그를 통해서 사용자는 모든 스냅샷과 저장 공간(퓨어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NFS 타깃, 혹은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글로벌 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과 3rd Party 관리 소프트웨어는 강력한 오픈 REST API를 이용하여 증가하는 스냅샷을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에서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효율성: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의 신속한 복구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은 백업 및 복구 시나리오 모두에서 데이터의 스마트한 이동을 지원합니다.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전송에서는 변동 사항(델타)만 전송이 됩니다. 복구에서도 마찬가지로 클라우드에서 손실된 블록만을 가져옵니다. 데이터의 스마트한 전송을 통하여 고객은 복구 기간을 줄이고 SLA를 준수할 수 있습니다.

복구데이터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에 저장된 경우에는 최대 시간당 250 TB가량의 속도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이는 이미 매우 빠른 수준인 백업 속도보다도 더 빠르기 때문에 고객들은 한층 더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낮은 비용: 추가적인 라이선스 불필요 &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에 최적화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은 효율적이고 이동성이 좋은 스냅샷과 퓨리티(Purity)의 데이터 압축 기능을 사용하여 S3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합니다. 저비용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하여 ROI를 개선하고 네트워크 대역폭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최초 스냅샷 볼륨을 S3에 오프로딩한 뒤에는 차후에 생성되는 같은 볼륨의 스냅샷에 대해서 변동된 데이터만을 전송하여 네트워크 대역폭의 지속적인 사용 및 데이터 전송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무엇보다도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은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불필요하며 에버그린(Evergreen)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퓨어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를 위하여 퓨리티5.2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능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 클라우드스냅(CloudSnap) 비전

퓨리티(Purity) 5.2 기반의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을 통하여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퓨어는 계속하여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고객이 더욱 쉽게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고 퓨어의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Cloud Block Store)에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또한 앞으로 퓨어의 고객이 데이터 장기보관 목적(Archiving)으로 다양한 스토리지 옵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AWS뿐만 아니라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까지 포함하도록 확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