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는 애널리틱스, 인공지능(AI), 파일, 오브젝트, 백업, 복구, 기타 업무에 필수적인 워크로드에 관련된 문제는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는 탄력성(elasticity), 민첩성(agility), 확장성(scalability)으로 고객의 원활한 성장을 도우며, 기업은 변화하는 비즈니스와 IT 우선순위에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게 됩니다.
퓨어의 에버그린(Evergreen™) 스토리지는 스토리지를 구입, 운영, 확장, 현대화할 때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버그린을 사용하면 기존 구형 스토리지처럼 재구매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투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퓨어스토리지 고객들, 특히 퓨어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를 사용 중일 경우 보상판매 크레딧 제도를 통해 이미 에버그린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실 텐데요. 플래시블레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에버그린의 여러 혜택을 누리고 있었지만, 공식적인 보상판매 제도에서는 제외되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플래시블레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보상판매 제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용량 압축은 2016년부터 플래시어레이 에버그린 골드 유지보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제공되었으며, 이는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유일무이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집적도가 낮은 플래시 미디어를 더 높은 집적도의 플래시로 교체할 때 신형 구매가의 최고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교환 크레딧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개선된 에버그린 스토리지를 통해 동일한 개념이 플래시블레이드에도 새롭게 추가 적용됩니다. 플래시블레이드 구축을 확장할 때, 플래시블레이드 용량 압축을 통해 기존 투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플래시블레이드 에버그린 실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플래시블레이드 용량 압축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에서 용량 압축이 적용되는 방식
고객의 플래시블레이드 인프라가 성장하고 현대화할 때, 교환 크레딧으로 기존 블레이드를 고용량 및 높은 집적도의 신형 블레이드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치밀한 플래시블레이드 풋프린트를 더욱 줄여 나가는 동시에 용량과 워크로드를 확장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죠. 기존 블레이드를 신형 블레이드로 교체할 경우, 새 블레이드의 비용의 최대 25%까지를 크레딧으로 돌려드립니다. 이와 같은 고객 투자 보호는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전례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퓨어 고객들만이 이러한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기업이 비압축 용량이 약 60TB 정도 되는 플래시블레이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용량을 확장할 때가 되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에서 구동되는 애널리틱스 워크로드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빠른 백업과 복구 등 새로운 플래시블레이드 워크로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 새롭게 추가된 플래시블레이드 용량 압축을 사용하면 기존 블레이드를 집적도가 높은 새 블레이드로 교체하고, 동일한 풋프린트에서 스토리지를 4배 확장하며, 기존에 소유 중인 모든 용량에 대해 크레딧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즉, 동일한 섀시와 풋프린트로 60TB에서 240TB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보유중인 블레이드에 대한 25%를 크레딧으로 돌려받기 때문에, 실제로는 240TB 이상의 용량에 대해 180TB 만큼만 지불하면 됩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기존 용량에 대한 재구매가 필요 없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 스케일-아웃 플랫폼의 민첩성에 걸맞는 고객 투자 보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버그린 스토리지에서 플래시블레이드/플래시어레이의 차이점
플래시블레이드의 독창적인 스케일-아웃 아키텍처의 핵심에는 컴퓨팅, 네트워크,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 기술을 하나의 유닛으로 결합시킨 블레이드가 있습니다. 블레이드를 시스템에 핫플러그 하기만 하면 용량과 성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보된 아키텍처는 퓨리티//FB 운영 시스템 그리고 혁신적인 컨버지드 패브릭과 결합되어, 연속적으로 성장하는 퍼포먼스와 수십억 개 이상으로의 파일/오브젝트 확장을 제공합니다. 모든 단계에서 탄력적인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플래시블레이드는 고객의 데이터와 함께 성장합니다.
컴퓨팅 및 플래시 스토리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블레이드는 용량과 퍼포먼스를 모두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가 이산(discrete)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성을 추가하고 용량 한계를 넓히고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플래시어레이 유저는 에버그린 골드 유지보수 프로그램에 포함된 3년마다 무료 업그레이드(Free Every Three)와 업그레이드 플렉스(Upgrade Flex)같은 컨트롤러 기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화하면서 동시에 투자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컴퓨팅과 플래시가 결합된 플래시블레이드의 유니크한 아키텍처에도 최적화된 용량 압축 콘셉트가 적용됩니다. 고객의 니즈가 변화하고 플래시블레이드가 확장될 때, 귀하의 투자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버그린과 경쟁사 제품의 차이점
다른 스토리지 벤더는 용량 압축과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높은 집적도의 플래시 압축을 제공하는 블레이드 교체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경쟁사들과는 달리 퓨어스토리지의 용량 압축은 막연한 약속이 아닙니다. 교체 크레딧은 벤더가 추후에 정하게 될 교환 가치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며, 반복해서 재협상해야 하는 일방적인 계약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Dell EMC는 일부 시스템에서 풀시스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최초 투자액의 10% 미만에 대한 크레딧만 제공할 뿐입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스토리지는 유연한 구매 정책과 100% 무중단 제품 아키텍처가 결합됐습니다. 이제 고객은 더 이상 복잡하고 위험하고 비싼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요. 퓨어스토리지 에버그린은 스토리지 구성 요소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 아키텍처로 출발해서 플래시블레이드나 컨트롤러에 들어가는 블레이드, 플레시어레이의 플래시 미디어, 백플래인, 섀시, 케이블, 소프트웨어 등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에버그린 DNA는 퓨어스토리지에 깊숙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 엔지니어링 팀은 언제나 자사 제품에 무중단(non-disruptive) 확장과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쟁 제품처럼 3-5년마다 스토리지를 대대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대신,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이 한 자리에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른 경쟁사들은 구형 아키텍처로 인해 퓨어만큼 무중단 기술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버그린 유지보수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퓨어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가치, 유연성,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버그린은 단순한 세일즈나 마케팅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퓨어의 운영 방식이자, IT 전문가들의 삶을 쉽고 단순하게 만들어 줄 철학입니다. 퓨어의 순고객추천지수(NPS)가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86.6점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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