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빌리 조엘(Billy Joel)의 가사를 보면, “Get it right the first time, that’s the main thing.”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처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바꾸고자 했을 때부터 퓨어스토리지의 목표였습니다. 과도한 유지보수, 운영의 복잡성, 데이터 마이그레이션과 중단을 수반하는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는 레거시 스토리지 솔루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다른 방식, 제대로 된 방식에 집중했습니다.
스토리지의 데이터 보호 기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일부 벤더들은 동기식 복제(synchronous replication)와 같은 주요 보호 기능에 (아직도)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걸까요? 물론 “고급” 기능에 추가 비용을 매기는 것이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동차, 주택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에서 표준으로 자리잡았지만, 이는 고객에게 최선책은 아닙니다. 만약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을 신뢰할 수 있다면, 왜 데이터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요?
퓨어스토리지는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하여 현대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도록 했습니다. 본 기능은 항상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에 출시되는 신규 기능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6월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퓨리티6(Purity 6) 운영 환경을 통해 제공되는 액티브DR(ActiveDR™) 연속적 복제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나만 수행하면 됩니다. 추가적인 라이선스나 비용도 필요하지 않으며, 업그레이드 시 서비스 중단도 없습니다.
올인클루시브 기능이 스토리지 업계에서 보편화되고 있지만, 몇몇 벤더들은 여전히 일부 기능들을 “고급” 라이선스 팩으로 묶어서 추가적인 비용을 청구합니다. 이는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 보호, 복잡해서는 안됩니다
복잡성 또한 문제입니다. 몇몇 데이터 보호 시스템은 설치하고 관리하기가 왜 이리도 어려운 것일까요? 플래시어레이의 액티브DR과 배치 프로세스를 비교하기 위해 레거시 벤더의 동기식 복제 기능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아직까지 어떻게 설정하는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문서에는 미로와 같은 주요 토픽, 서브 토픽, 백업 레퍼런스 토픽, 의사 결정 트리(decision trees) 등이 많아 혼란스러웠습니다.
반면, 플래시어레이는 매우 간편합니다. 액티브DR의 경우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됩니다.
- (보호하고자 하는 볼륨을 위한 논리적 컨테이너) “포드(Pod)”를 생성합니다.
- 새롭게 생성된 또는 기존에 있는 포드에 볼륨을 추가합니다.
- 소스와 타깃 포드 사이에 복제 링크를 생성합니다. 설정 프로세스 중에 마법사가 자동으로 타깃 포드를 생성합니다.
- 끝!
설정이 완료되자마자 데이터 복제가 시작됩니다. 초기의 기준치 복사 이후에는 새로운 데이터 쓰기를 위해 자동으로 연속 복제 모드로 전환됩니다.
실제로 퓨어1에서 액티브DR을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데모 영상은 총 7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2분은 내용 소개이고, 이어서 재해복구 사이트에서 호스트를 연결하는 법, 문제 발생 시 복구가 작동하는 방법 등 설명이 나옵니다. 실질적인 설치에는 약 1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식이죠.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다른 레거시 스토리지 벤더 제품의 경우 액티브DR 설정에 소요되는 시간보다도 많은 시간을 들여 문서를 읽어야 하고, 결국 끝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퓨어스토리지와 모든 플래시어레이 데이터 보호 기능은 간편합니다. 간편함은 실수를 줄여주고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결국 스마트한 것입니다.
플래시어레이 데이터 보호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지난 6월 퓨어//엑셀러레이트 행사에서 발표된 15분 길이의 영상 “스냅으로 데이터 보호하기(영문자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플래시어레이 유저라면 이 글에서 언급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DR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 기능 알림: 플래시어레이를 위한 더욱 강화된 데이터 보호(영문자료)”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사용이 간편한 것처럼, 구매도 매우 쉽습니다. 서비스형 퓨어(Pure-as-a-Service) 구매 옵션으로 스토리지의 도입, 확장, 사용 종료가 매우 간편해집니다.
많은 비용이 들고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제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제대로 된 데이터 보호를 받아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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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DR과 다운타임(영문자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