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스토리지 용량 산정의 딜레마를 해결해주는 에버그린 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의 용량 보증(Right-Size Guarantee) 프로그램은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어레이를 지나치게 많이 또는 적게 구매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고 필요한 스토리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

How Evergreen Solves the Flash Storage-Sizing Dilemma

출시한지 거의 6년이 되어가는 에버그린(Evergreen™) 스토리지 구독 프로그램은 기업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IT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비용이 많이 드는 대폭적인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제거하여 비용을 절감해줍니다.

에버그린 골드 구독 프로그램에는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컨트롤러를 상시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3년마다 무료 업그레이드(Free Every Three), 업그레이드 플렉스(Upgrade Flex)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용량 통합(Capacity Consolidation) 프로그램은 어레이를 확장하고 현대화할 때 플래시 미디어에 대한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과 비용 절감 혜택을 인정받아 퓨어스토리지는 메달리아(Medalia) 순추천고객지수(NPS; 영문자료)에서 83.5점을 획득하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데이터 스토리지 혁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마찬가지로, 에버그린 스토리지도 다운타임이나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구입에서 관리, 스토리지 업그레이드에 이르기까지, 높은 가치와 마음의 평화를 제공합니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혁신’을 위한 구독 기반 모델입니다.

시장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한 모든 성공적인 혁신들이 그랬던 것처럼, 퓨어스토리지를 따라하는 모방자들이 나타났고, 그 수혜자는 고객이었습니다. 많은 레거시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은 퓨어스토리지를 모방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제품은 처음부터 언제나 최신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레거시 공급업체가 단순히 마케팅이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모방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도 에버그린 스토리지와 대적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플래시 스토리지의 함정

에버그린 스토리지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량 보증 프로그램은 고객이 플래시 스토리지를 구매할 때 직면하는 일반적인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은 더 적은 원시 플래시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기 때문에, 각 공급업체가 이 목표를 얼마나 잘 달성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 초창기부터 이 분야에서 입증된 리더였으며, 뛰어난 데이터 절감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습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올웨이즈-온 데이터 절감 기술은 다른 스토리지 공급업체보다 일반적으로 2배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합니다.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평균 총 효율성은 10:1 입니다.) 그러나 고객들은 플래시의 용량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공급업체가 주장하는 데이터 절감률이나 스토리지 효율성이 현실과 달라 스토리지를 너무 적게 구입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용량을 추가하기 위해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하고 예산과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많은 스토리지를 구입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이 경우, 귀중한 리소스가 묶여 다른 IT 요구 사항에 대응하는 능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플래시 용량 산정의 기본 요소

스토리지 어레이들을 비교하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어레이의 규모는 정확히 어떻게 산정될까요? 원시, 가용, 유효 등의 용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기본적인 사항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200TB의 스토리지가 필요한 기업이 있다면, 실제로는 플래시(또는 디스크)를 그렇게 많이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한 유효 용량이 200TB라고 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알려주면 됩니다. 이는 어레이가 가동하며 제공하는 총 공간을 말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플래시(원시 용량)가 필요한지 파악하려면, 유효 용량에서 역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공식에 필요한 다른 요소는 시스템 오버헤드, 다양한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필요한 공간, RAID 오버헤드 등입니다.

기본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시 용량 – 시스템 오버헤드 = 가용 스토리지

이렇게 얻어진 가용 스토리지 용량에 데이터 절감 비율을 곱하면, 총 유효 용량이 나옵니다. 따라서, 200TB의 유효 용량이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원시 용량 – 50TB 시스템 오버헤드 = 100TB 가용 용량

그리고

가용 용량 x 2:1 데이터 절감률 = 200TB 유효 용량

데이터 절감률이 높아지면 유효 용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절감률이 3:1이면 유효 용량은 300TB가 됩니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추가 용량이 필요하지 않다면, 필요한 원시 플래시 용량을 150TB에서 100TB로 33%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200TB를 확보하면서 구입 비용은 낮출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데이터 절감률(영문자료)이 중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데이터 절감률은 효율성을 높여주고 초기 비용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3:1 절감률을 실제로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공간이 부족해집니다. 3:1이라는 절감 비율을 기대하고 구매를 했는데 2:1만 절감이 되면 용량이 33% 부족해집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

퓨어스토리지의 용량 보증 프로그램

2016년부터 시행되어 온 퓨어스토리지의 용량 보증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용량 보증 프로그램은 최초 구매 시 용량 산정의 위험을 퓨어스토리지가 대신 부담하도록 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절감의 가치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최소한의 효과적인 저장 공간을 보증합니다. 용량 산정 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 스토리지가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충분할까?”일 것입니다.

용량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보증된 유효 용량을 확보하여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스토리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를 너무 적게 구입하고 나중에 번거롭게 용량을 추가 구입해야 하거나, 너무 많이 구입하여 귀중한 리소스를 낭비하는 두 가지 위험을 모두 피할 수 있습니다.

용량 보증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까요? 먼저, 퓨어스토리지가 고객과 협력하여 각 워크로드별로 유효 용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파악합니다. 더 많은 정보가 수집될수록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구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퓨어1(Pure1®) 어레이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설치 기반으로부터 워크로드별로 예상되는 데이터 절감률을 도출합니다. 퓨어1을 통해 플래시어레이가 실제 운영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워크로드가 얻게 될 데이터 절감률과 총 효율성 비율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이 수치를 고객의 유효 용량 요구사항에 적용하여, 보장된 유효 용량으로 뒷받침되는 효율적이고 적절한 규모의 스토리지를 구성합니다.

고객이 유효 용량과 애플리케이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는 퓨어스토리지의 용량 보증 프로그램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만에 하나 6개월의 보증 기간 동안 데이터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플래시어레이가 보증된 유효 용량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서면으로 보증된 대로 필요한 플래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는 처음 구매할 때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용량을 확장 구매할 때마다 새로운 용량 보증 기간이 적용됩니다. 새로운 총 용량 및 워크로드 조합에는 보증 기간이 12개월 더 연장됩니다.

용량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어레이를 지나치게 많이 또는 적게 구매하는 것에 대한 우려 없이 필요한 스토리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용량 보증 프로그램은 에버그린 골드 및 실버 구독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사 프로그램에 주의하세요

앞서 언급한 모방은 이 부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절감 및 총 효율성에 대적하기 위해, 모든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은 자사의 기술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들려고 합니다. 스토리지 효율성으로 간주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치를 추가해보지만, 이러한 수치는 진정한 데이터 절감이나 고객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스토리지와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이러한 예로 스냅샷 절감, 씬 프로비저닝 및 RAID 계층화를 들 수 있습니다.

효율성이나 데이터 절감률에 대한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의 주장과 퓨어스토리지의 용량 보증 프로그램을 모방한 다양한 유형의 보증 프로그램으로 인해 고객들의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러한 보장의 대부분은 효율성, 데이터 절감 또는 기타 용어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이 경우에 보장되는 것은 그 뿐이며, 유효 스토리지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보장의 대부분은 엄격한 기간 제한이 있습니다. 제한된 기간 내에만 보장이 제공되며 연장할 수 없습니다.

반면 퓨어스토리지의 용량 보증 프로그램은 고객이 원하는 유효 용량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리고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절감은 중복 제거 및 데이터 압축과 같은 입증된 방법에만 의존합니다. 이러한 방법이 실제로 필요한 원시 스토리지의 용량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며, 어레이 규모를 산정하는 데 사용해야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을 위해 더 간단하고 투명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미 혼란을 야기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충분한 양을 구매하고 있는가? 이 공급업체의 주장이 경쟁력이 있는가? 어떤 수치를 신뢰할 수 있는가?

퓨어스토리지와 함께하면 모든 것이 간단하고, 모든 것이 ‘에버그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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