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올해 초 액셀러레이트(Accelerate)에서 약속한 바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셀프-드라이빙 스토리지 모니터링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IT 관리자들이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등의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언제 어디서든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분석하고, 살펴볼 수 있게 해줍니다.
고객들에게 제가 퓨어1(Pure1) 제품팀 소속이라고 소개를 하면, 많은 고객들이 바로 핸드폰을 꺼내서 저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어레이, 업데이트 관련 정보를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것은 고객들의 삶을 더 생산적으로 만들고, 비즈니스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에 더 오래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반응들을 봤을 때, 퓨어스토리지가 계속해서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의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째, 퓨어스토리지는 글로벌 대시보드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가져왔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 웹 기능을 더함으로써 고객들이 환경을 더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어레이 정보가 개별 어레이 수준에서 제공이 됐지만, 대시보드는 전체 어레이에 대한 종합 정보를 첫 화면에 보여줍니다. 한 눈에 전체 상황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 용량, 스토리지 성능 정보, 퓨리티(Purity) 액티브 클러스터(ActiveCluster)와 스냅샷 복제 상태 등을 포함한 데이터 보호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퓨어1 메타(Pure1 META)의 예측 애널리틱스 결과를 애플리케이션에 포함시켜 공간 혹은 성능의 여유분(headroom) 부족이 예상되는 어레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장소를 불문하고 전체 환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출시와 함께 퓨어스토리지는 새로운 분류법을 제공해 고객들이 필요한 수치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어레이 페이지를 가용한 기능별로 분류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읽기 혹은 쓰기 레이턴시, 대역폭, IOPS,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로드(Load)에 따른 분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옵션을 더해나갈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한번 분류를 하게 되면, 분류에 따른 개별 어레이의 수치가 제시되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목록형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정 어레이를 살펴보기 위해 수치를 계속해서 여러 번 클릭할 필요가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런 기능 강화는 모바일 경험을 더 매끄럽고, 직관적이고, 자동화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IT 담당자들은 비즈니스 수요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안드로이드 기기 모두에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합니다.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바로 최신 버전의 퓨어1(Pure1)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