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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드 서비스의 시대에 다양한 솔루션은 소규모, 중간규모, 대규모,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이 옵션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정된 옵션을 선택하면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 기반 모델과 서브스크립션은 몇 가지 공통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아니면 클라우드’의 양자택일 방식은 이제 하이브리드 운영과 구매 모델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심지어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애플리케이션 스택의 일부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기술적인 결정을 내릴 때마다, 고객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직면하게 됩니다.

  • 소유를 해야 하는가 아니면 서비스로 소비해야 하는가?
  • SLA를 직접 관리해야 하는가 아니면 공급업체를 이용해야 하는가?
  • 예산을 몇 년 단위로 책정해야 하는가 아니면 몇 달 단위로 책정해야 하는가?
  • ‘투자 보호’가 어떻게 가능한가?

이러한 질문에 직면하게 되면, 단일 솔루션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집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자사의 팀원과 엔지니어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유동성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토리지와 스토리지 구매를 어떻게 간소화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은 퓨어스토리지의 투자 보호 역량을 바탕으로 오늘날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향상된 옵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에버그린의 진화

지난 수년간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Evergreen)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투자 보호를 제공해왔습니다. 에버그린은 무중단 업그레이드와 확장을 지원하기 때문에(영문자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기능 손실이나, 비용이 많이 드는 데이터 및 하드웨어 마이그레이션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를 보호해주는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에버그린 서브스크립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5년 이상 된 퓨어스토리지의 어레이 중 97%가 여전히 활용되고 있는 주요 이유입니다.

퓨어1(Pure1)은 완전하게 온프레미스로 배포된 경우에도 탄력적인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고급 인공지능(AI) 기반의 운영을 제공했습니다.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가 도입되면서, 추가적인 옵션이 생겨났습니다. 고객은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누리며, 대차대조표에 자산을 유지하지 않고 SLA를 통해 운영 모델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운영 모델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합니다. 고객은 보안과 소비 기반 운영, 결제 조건 등의 요소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도록 자산을 소유하는 것을 선호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에 두 가지 매력적인 솔루션이 존재할 때,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새로운 에버그린 포트폴리오 발표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마다 목표가 다르고, 운영 모델과 요구사항도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에버그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서브스크립션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또한 에버그린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방법을 더 잘 반영하도록 일부 서브스크립션의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 에버그린//포에버(Evergreen//Forever)((구) 에버그린 골드)에버그린//포에버는 소프트웨어, 최신 하드웨어 및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에 대한 서브스크립션이 포함된 어플라이언스 소유권을 제공합니다. 에버그린//포에버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나은 시스템을 지원하고 항상 최신으로 유지되는 인프라 서브스크립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 에버그린//플렉스(Evergreen//Flex): 새로운 에버그린 아키텍처는 사용자에게 전력을 절약하면서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제품을 소유할 때의 이점인 보안 및 제어 역량과 함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성능과 분산된 용량을 이동할 수 있는 유연성과 적응성을 제공합니다. 에버그린//플렉스는 자산 활용 모델과 소비 기반 용량 요금제를 통해, 에버그린//포에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현대화합니다.

에버그린//플렉스는 운영의 절충점을 마련해 초기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하는 동시에 소유권과 사용량 기반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플릿 레벨(fleet-level) 관리를 통해 기업 전체의 하드웨어와 서브스크립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트 레벨(site-level) 서브스크립션을 통해 어레이 간에 용량을 유연하게 이동하여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습니다.

  • 에버그린//원(Evergreen//One)((구) 서비스형 퓨어(Pure-as-a-service))에버그린//원은 유연성, 투명성 및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여 진정한 소비 기반 서비스 모델을 제공합니다. 선제적 모니터링과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 및 사용 SLA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가 필요한 곳에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책임을 맡고, 온프레미스 배포의 유연성을 갖춘 온디맨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에버그린//원은 운영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음과 같은 역량을 지원합니다.

  • 소유권
  • 지속가능성
  • 유연한 소비
  • 용량 이동성
  • SLA 관리

하나의 솔루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역량을 갖출 필요는 없지만, 혁신 기업과 오늘날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설계되어 간단하고 직관적일 수는 있습니다. 확장된 에버그린 포트폴리오는 퓨어스토리지가 스토리지의 복잡성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지금 바로 연락하셔서 귀사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적합한 맞춤형 스토리지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