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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본사 근처인 산타 클라라에서 개최되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퓨어스토리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행사입니다. 퓨어스토리지와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을 뿐 아니라 올플래시가 소비자 중심 기술로 여겨져 사람들의 주목을 별로 받지 못하던 시절에 함께 엔터프라이즈 올플래시를 열렬히 지지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오늘날 플래시는 전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며 엔터프라이즈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의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도 퓨어스토리지는 활약했습니다. 브라이언 슈와츠(Brian Schwarz), 채드 케니(Chadd Kenney), 제이슨 나두(Jason Nadeau), 총 세 명의 임원이 네 개의 세션에 참여해 올플래시 시장의 새로운 니즈, 마케팅 전략과 고객관리 전략, 주류로서의 NVMe, 클라우드 통합,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이 비즈니스에 가져다주는 잠재적 기회 등 다양한 주제와 질문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서밋에서 퓨어스토리지는 IT브랜드펄스(ITBrandPulse)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올NVMe 플래시, 올플래시 FC 어레이, 에이지리스 스토리지(Ageless Storage) 등의 분야에서 혁신, 시장지배력, 성능, 안정성 부문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상은 일부의 업계 전문가가 아닌 전세계 수 백여 명의 IT업계 종사자들이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퓨어스토리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업계의 전문가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퓨어스토리지가 1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오랜 동료들과 소통하고, 그 누구보다 오래 올플래시에 몰두해온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번 서밋에 참석한 퓨어스토리지의 세명의 임원들도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퓨어스토리지의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퓨어스토리지가 수상한 솔루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올플래시 어레이, 에이지리스(에버그린) 스토리지, 올플래시 NVMe-oF 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