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 직결되는 실시간 트랜잭션 데이터 처리
트랜잭션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이번 주 초에 잘못된 요금 청구로 인해 전에 이용하던 케이블 TV 회사에 전화를 걸 일이 있었습니다. 통화를 하는 동안 서비스 센터 직원이 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액세스하고 업데이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온라인으로 몇 가지 물건을 구매했으며, 체크카드로 예상보다 많은 금액을 소비하고, 학교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해서 아이의 성적표를 확인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트랜잭션입니다. 그리고 이는 모두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성공하려는 기업은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빠른 응답시간에 처리하고 쉽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쉽게 관리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이죠. 기업에는 좀 무리한 요구이더라도, 고객과 엔드 유저들은 좋아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중점을 두는 가트너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핵심 역량(Gartner’s Critical Capabilities for Solid State Arrays) 보고서의 OLTP(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는 것은 대단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OLTP 부문은 주로 Oracle, SQL Server, SAP HANA 등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새로운 스택 데이터 스토어 같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위한 데이터 처리 니즈에 의해 정의됩니다. 한 편, 퓨어스토리지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가상화 및 VDI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트너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에서 기능과 요소에 대한 사용자 요구사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DBMS는 상시 가용성과 1초 미만의 트랜잭션 응답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성능과 RAS 기능에 더 주안점을 둡니다. 데이터가 증가하면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스토리지 시스템도 함께 확장될 수 있도록 해주는 관리의 편의성과 스토리지의 효율성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데이터베이스 운영에 관련된 사용자 니즈를 충족하려는 퓨어스토리지의 끊임없는 노력과도 잘 부합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퓨리티(Purity) 운영 환경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통해 트랜잭션용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데이터 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스토리지나 IO하위 시스템의 조율이 필요 없는 어레이의 간단함은 퓨어스토리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가트너 보고서의 OLTP 부문에서 퓨어스토리지가 탁월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다른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성능과 응답시간 – 기업들은 IOPS의 측면에서 스토리지 시스템의 기본 성능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제공되는 데이터베이스 응답시간에 더 큰 중점을 둡니다. 수익 창출 활동, 공급망 관리, 전사적 자원 관리, 고객 경험, 이 모든 것이 데이터가 내외부 고객들에게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플래시어레이//X는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밀리초 미만의 응답시간을 보장해주는 100% 네이티브 NVMe를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이 최고의 수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최근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SCM)를 다이렉트메모리 캐시(DirectMemory™ Cache)의 형태로 플래시어레이에 도입했습니다.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는 병렬 읽기 위주의 OLTP 트랜잭션 속도를 향상시켜 주고, 대부분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최대 50%까지 향상시켜 줍니다.
2. 가동시간 및 가용성– 기업에게 다운타임 1분 이상의 손실 비용은 평균 약 1만 달러입니다.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려면 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용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미션 크리티컬한 서비스가 몇 분, 몇 시간, 심한 경우 며칠 동안 다운이 되기라도 하면, 기업 이미지와 수익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규제 준수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고객의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해 입증된 99.9999% 가용성으로 상시 구동되는 플래시어레이//X와 같은 올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를 설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퓨어는 퓨리티 운영환경에서 간단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액티브클러스터(ActiveCluster™)를 제공합니다. 액티브클러스터는 단 4단계로 쉽게 구현이 가능하며 간결한 동기화 복제 솔루션을 통해 제로 RPO 및 제로 RTO를 제공하여, 다른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이 요구하는 복잡하고 긴 매뉴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추가 기능인 액티브-액티브 비동기 복제 역시, 전역적 데이터 보호에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해 복구 역량을 제공합니다.
3. 용량 및 정해진 예산 범위 내의 확장– 고객이 무중단으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및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해주는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적인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 이외에 다른 옵션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더 이상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우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한 때에 예산과 비즈니스에 맞게 용량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요구사항의 시즌 별 변동에 보다 쉽게 대처하기 위해) 용량 계획에 대한 추가적인 가시성을 원한다면, 퓨어1(Pure1®)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면 됩니다. AI 기반 워크로드 분석 플래너인 퓨어1 메타(Pure1 Meta™)는 문제에 맞닥뜨리기 전에 용량 계획 요구사항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Cloud Block Store)와 퓨리티 클라우드스냅(Purity CloudSnap™)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위에서 설명한 모든 데이터 서비스와 혜택은 물론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동하거나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구동할 때에 복잡성, 다운타임, 일관적이지 않은 성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가 운영 환경에 어떤 혜택들을 제공하는지 한 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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