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어레이//E, 하드 드라이브의 종말을 알리며 퓨어//E 제품군 확장

퓨어//E(Pure//E) 제품군에 플래시어레이//E(FlashArray//E)가 추가되면서, 플래시어레이의 에너지 절감 및 운영상의 이점은 디스크 스토리지가 점유하고 있던 데이터 저장소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FlashArray//E

혁신적인 플래시블레이드//E(FlashBlade//E)에 이어 플래시어레이//E(FlashArray//E)를 발표하며 퓨어//E 제품군을 확장한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스토리지 산업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 어레이를 대체할 올플래시 제품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퓨어//E 제품군은 지난 6년 동안 용량이 최대 20배 늘었으며, 필요한 공간 및 전력량은 1/5로 줄었고, 전자 폐기물은 85%, TCO는 40% 줄어든 한편, 비용은 디스크 스토리지와 동일해졌습니다. 퓨어//E 제품군 덕분에 데이터센터에서 회전식 디스크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플래시어레이//E 소개

퓨어//E 제품군의 폭을 넓히는 플래시어레이//E 덕분에 플래시어레이의 에너지 절감 및 운영상의 이점은 이전까지 디스크 스토리지가 점유하고 있던 데이터 저장소 시장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플래시어레이//E는 용량이 1PB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노후화되고 비효율적이며 운영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디스크 시스템을 확장할 필요 없이, 이제 다양한 옵션을 통해 데이터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E를 사용할 때와 동일한 놀라운 가격, 운영 효율성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유지하면서 최대 4PB까지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으므로 용량 부족을 우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 및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와 동일한 기반에서 구축된 플래시어레이//E는 간단함, 99.9999%의 안정성, 무중단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등 퓨어스토리지의 모든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플래시어레이//E에는 곧 출시될 업계 최대 규모의 75TB QLC 다이렉트플래시 모듈(DFM)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회전식 디스크의 용량 증가가 정체되어 있는 동안, 퓨어스토리지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해왔습니다. 실제로 퓨어스토리지의 목표는 2026년까지 300TB 모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폭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퓨어스토리지의 제품은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새로운 75TB QLC DFM을 통해 이제 회전식 디스크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80% 줄어들고 안성정은 20배 향상된 올플래시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flasharray

플래시블레이드//E는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한편, 플래시어레이//E는 통합 블록 및 파일을 지원하며, 두 제품 모두 많은 데이터가 중복되어 있을 때 높은 데이터 절감률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토콜에 관계없이 퓨어//E 제품군 모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기 위해 더 이상 하드 디스크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다른 퓨어 솔루션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퓨리티(Purity)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를 관리함으로써 보다 쉽게, 안정적으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플래시어레이//E와 플래시블레이드//E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CAPEX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은 기존의 CAPEX 구매 방식을 선택하거나, 퓨어스토리지의 새로운 //UDR 서비스 티어인 에버그린//원(Evergreen//One™) 서비스 구독 또는 에버그린//플렉스(Evergreen//Flex™)를 통해 구축할 수 있습니다. SLA 기반 STaaS 제품인 에버그린//원은 종량제 방식을 지원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 배포에 대한 제어 기능을 갖춘 확장형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합니다. 에버그린//플렉스를 통해 스토리지 어레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사용량 기준 결제 방식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실화된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비전

퓨어스토리지는 처음부터 모든 데이터센터가 올플래시로 운영되는 날을 상상해 왔습니다. 이는 불가피한 혁신입니다. 이로 인한 경제, 기술환경상의 이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체 불가능해질 것이며, 회전식 디스크 드라이브는 역사의 한 켠으로 밀려나는 유물이 될 것입니다.

Pure//E

높은 성능과 짧은 레이턴시가 필요한 사용 사례는 이미 플래시에 의해 훌륭하게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제 플래시어레이//E가 도입되면서 고객은 올플래시 퓨어//E 제품을 콘텐츠 라이브러리, 관제 비디오, 의료 영상(PACS), 장기 보존, 데이터 보호, 액티브 아카이브(로그, 콜드 아카이브 포함) 등과 같은 다양한 사용 사례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용 사례는 경제성이 중요하므로 지금까지 올디스크 스토리지에만 의존해 왔던 것입니다.

콜드 아카이브 탈피

사실, 액티브 아카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콜드 아카이브를 사용할 조직은 없을 것입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데이터 액세스를 제한할 이유는 없습니다. 콜드 데이터가 안고 있는 제약은 비용 문제에서 비롯된 기술적 부산물일 뿐이었습니다. 자주 액세스할 수 없었던 콜드 아카이브 데이터는 이제 퓨어//E 제품군의 우수한 플래시 성능 및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연중무휴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LA를 며칠에서 몇 시간 수준으로 줄임으로써 금융 기관은 5년 전의 거래를 조회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게 응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의료 기관은 특정 환자에 대한 3년 전 보고서를 1분 안에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거시 기술 공급업체는 어떻게 될까요? 올플래시의 이점을 올디스크 스토리지의 가격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레거시 기술 공급업체는 기존 입지를 잃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하이브리드 어레이나 기타 구성을 제공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 시장에서 이러한 혁신적인 올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급업체는 퓨어스토리지가 유일합니다.

강력한 이점

올디스크 시스템보다 앞서는 퓨어//E 제품군의 비즈니스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6년 동안 TCO 40% 절감, 디스크와 유사한 구입 비용 – 물리적 용량 1GB당 20센트 미만*(STaaS의 경우 GiB당016달러)
  • 고장 부품 교체 시간 단축
  • 복구 체계 관리 시간 단축
  • 간소화된 멀티 프로토콜 블록,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해 복잡성 제거
  • 중요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시간 회복
  • 사용량 기준 결제 방식의 클라우드 및 운영

퓨어//E는 다음과 같이 최대의 효율성을 실현합니다.

  • 전력 소비량 80% 감소
  • 설치 공간 80% 감소
  • 레거시 시스템에 비해 운영 비용 60% 절감
  • 전자 폐기물 85% 감소
  • 안정성 20배 향상
  • 에너지 효율성 SLA 보장
*유사하게 구성된 디스크 기반 시스템과 비교 시

새로운 시대의 시작

플래시어레이//E가 추가된 퓨어//E 제품군은 이제 스토리지 산업에 영원한 변화를 가져올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휴대용 디스크 플레이어가 이동 중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시절을 생각해 보세요. 건전지로 몇 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았던 이 묵직한 기기는 기술적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이후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의 탄생은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가는 이 신형 기기는 오랜 시간 지속되는 충전식 배터리로 작동하고 충격에 대한 회복력도 더 뛰어났습니다. 또한,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더 많은 노래를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 관리 용이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더 나은 기술의 집합체였습니다. 결국 사용자는 훨씬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퓨어//E 역시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을 대체하는 솔루션입니다. 한 마디로, 더 나은 기술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