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Domino’s)는 선도적인 배달 전문 피자 브랜드로서, 85개국 이상에서 매장 15,000여 곳을 운영하며 하루에 약 200만 개 의 피자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피자’는 도미노피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이지만, 도미노피자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도미노피자는 피자 브랜드에서 더 나아가 IT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2013년 고객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기 위해 이커머스 플랫폼(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리테일 이커머스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도미노피자가 고객을 대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꿈으로써 이커머스와 디지털 경험 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퓨어스토리지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퓨어스토리지는 높은 성능과 복원성, 사용 용이성을 제공하여, 도미노피자가 빠른 애플리케이션 반응 시간과 고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퓨어스토리지의 뛰어난 성능과 에버그린(Evergreen™) 모델은 도미노피자가 유저, 소셜미디어,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강력한 분석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다양한 플래시어레이//M(FlashArray//M)이 환경 세분화(데이터 웨어하우스, 이커머스, 기업)에 사용됐습니다.
이를 통해, 도미노피자는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주간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며칠에서 단 몇 시간으로 단축했고, 사이트 대역폭으로 인해 제한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글로벌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더욱 뛰어난 IT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리고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분석 및 AI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활용했습니다.
기존 도미노피자는 전세계에서 데이터를 얻지만, 기존 스토리지의 경우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내 놓을 수 있을 만큼 빠른 입수 속도를 보유하지 못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는 이 문제를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AI 및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자동 주문 시스템, 실시간 품질 관리 분석 등)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아주 높은 성능이 필요했지만, 동시에 관리 부서에서는 예측 불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유연함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퓨어스토리지 도입 후 도미노피자는 인프라 한계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멋진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확장된 앱 기능(실시간 보고 등)으로 인해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여러 차례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매우 손쉽고 빠른 확장’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퓨어스토리지 팀은 매주 4시간 가량 현장 지원을 통해 앱 전략, 이슈, 성장 예측 등 많은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관리 도구를 기반으로 15개의 어레이와 두 개의 플래시블레이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퓨어스토리지의 활용 사례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