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블레이드&소울2, 리니지 모바일, 리니지2 모바일 등 인기 PC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통해 게임은 물론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했던 엔씨소프트는 AI에 최적화된 성능을 간편하게 제공하는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도입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 구축 이후 엔씨소프트는 데이터 및 스토리지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절감했습니다.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인프라 운영비용 절감 및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
- 구성과 운영 편의성을 갖춘 인프라로 시간과 노력 절감
-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AI 프로젝트 가속화
현대적인 게이밍 경험 위해 AI 프로젝트 가속화
업계를 선도하는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엔씨소프트는 AI 기술을 통해 그래픽의 품질을 높이고 게임 기획, 아트 및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일 수 있는 머신러닝(ML) 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 AI랩, 스피치랩, 언어 AI랩, 지식 AI 랩 및 비전TF로 구성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각 유저, 단계 및 단말별 데이터를 이동하고 로딩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불필요한 데이터의 필터링 및 관리가 필요했던 엔씨소프트는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타임라인 단축 및 운영 편의성 강화
베어메탈, GPUvm, CPUvm 환경을 위한 고성능의 데이터 스토리지가 필요했던 엔씨소프트는 AI 워크로드를 위한 간소성, 확장성 및 고성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개념검증(PoC)과 실제 업무 환경 내 테스트를 진행한 엔씨소프트는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의 편의성 및 자유로운 구성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플래시블레이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 도입으로 엔씨소프트는 수일이 소요되던 데이터 이동 및 로딩 작업을 당일 내 처리할 수 있으며, 운영팀 역시 별도의 인력을 배치하지 않고도 빠르게 볼륨을 할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엔씨소프트의 장진혁 IT인프라팀 실장은 “플래시블레이드는 쉬운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플래시 전용 아키텍처가 제공하는 성능에 개발자와 운영자 모두 만족하고 있다”며 솔루션에 대한 만족을 표했습니다.
이 밖에도 엔씨소프트는 클라우드와 같이 스케일링이 가능한 AI 환경을 온프레미스에 구축하며 총소유비용(TCO)을 대폭 절감하고, 플래시블레이드의 네이티브 파일 및 오브젝트 아키텍처로 추가 비용 없이 S3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 및 컨테이너로 혁신을 추구하는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을 추구하며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 년간 플래시블레이드를 꾸준하게 증설하며, 최근에는 더 많은 AI 프로젝트를 수용하기 위해 대규모의 블레이드를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는 AI 및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플래시블레이드의 이점을 대폭 활용하는 것은 물론,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포트웍스(Portworx)의 서비스 또한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