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비즈니스 복원성과 민첩성에 디지털 아키텍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업계의 기업들이 얼마나 빨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는지 확인한 해였습니다. 최근 한 글로벌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의사 결정권자 중 97%(영문자료)가 현재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영문자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IT 팀과 DB 관리자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신속하게 실현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지만, 임시변통의 접근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견고한 스토리지 전략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위해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레디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단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인 클라우드-레디 전략은 2021년과 그 이후에도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워크로드 관리
원격 근무가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전략을 재정의할 때는 원격 관리의 편의성과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에 대한 접근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로 전환하는 경우에 이상적입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단일한 플랫폼 웨어하우스로 데이터를 대량으로 전송하고 대규모 분산 트랜잭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간에 데이터를 공유하여 진정한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에서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호스팅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로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개발 또는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클라우드에 복제본을 생성함으로써, DB 관리자가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간에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퓨어1(Pure1®)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단일한 화면에서 클라우드 전체의 스토리지 공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확장에 적합한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
불확실한 시기에 비용은 더욱 중요한 비즈니스 고려 사항입니다. 따라서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와 같은 서비스형 스토리지(STaaS) 모델은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DB 관리자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서비스형 퓨어는 단일 서브스크립션을 통해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서브스크립션은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워크로드 용량을 예측해 수년 전에 미리 스토리지를 구매하거나 임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클라우드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
클라우드는 단순한 스토리지 그 이상입니다. 퓨어1의 클라우드 기반 예측 분석(영문자료)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성능과 용량 계획을 관리하고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의 상태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AI에 기반한 이 기능이 퓨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강해주고, 시스템이 워크로드를 자체 관리해주기 때문에, 수동의 성능 튜닝은 필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이프모드 스냅샷을 통해 데이터 볼륨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스냅샷을 사용해 다른 워크로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냅샷 복제가 데이터 보호 기능을 클라우드로 확장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빠르게 전 세계 DB 관리자들에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더이상 가용성과 통합 관리를 위해 보안과 성능을 타협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모델은 모든 환경의 장점을 취해 단일 시스템에서 워크로드를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술과 기술에 대한 기업의 요구는 전례 없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스토리지 전략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