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퓨어스토리지로 AI 인프라 최적화

대한민국 #1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며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는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AI 인프라를 최적화했습니다.


카카오는 대한민국 #1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금융 및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카카오는 AI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GPU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스토리지를 필요로 했는데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구축 이후 카카오는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의 병목 현상을 제거하여 컴퓨팅 리소스를 확보하고 데이터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했습니다.

AI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는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와 더불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전세계 소비자 및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예약시스템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잔여 백신을 보유한 의료기관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의 확산 및 신규 서비스 론칭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트래픽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한 카카오는 보다 나은 성능을 갖춘 인프라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의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팀을 운영하며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플랫폼을 통해 이들에게 컴퓨팅 및 스토리지 자원을 할당하고 있는 카카오는 여러 개의 서버를 지원할 수 있으며, 장애에 강하고, 확장을 통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운영이 가능한 고성능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에 다양한 벤더들의 스토리지 제품을 평가한 카카오는 병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인 퓨어스토리지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를 도입했습니다.

컴퓨팅 리소스 및 데이터 관리 간소화

플래시블레이드 도입 이후, 카카오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및 스토리지 병목 현상을 제거하여 GPU로부터 높은 컴퓨팅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프라 기획을 담당한 카카오의 진일섭 파트장은 “카카오는 AI 프로젝트를 위해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최적의 솔루션인 플래시블레이드를 선택했습니다. 플래시블레이드 도입 이후 카카오는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프라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라며 만족을 표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플래시블레이드의 통합 스토리지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내 관제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통합된 플래시블레이드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직관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중복된 데이터 사일로의 제거 및 데이터 압축 저장을 통해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퓨어스토리지의 래피드파일 툴킷(RapidFile Toolkit)은 데이터 쿼리 및 불필요한 데이터 삭제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고객을 위한 다양한 AI기반 서비스 제공

플래시블레이드를 통해 많은 성공을 달성해 온 카카오는 지난 4년간 솔루션 도입 규모를 꾸준하게 확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카카오는 플래시블레이드와 함께 다변화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으로 IT 혁신과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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