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소비자 기술처럼 상용화되어 널리 사용될 수 있는 ‘강력한 IT 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설립되었습니다. 고객의 시스템 안정성 문제 해결부터 데브옵스로의 전환 지원까지, 퓨어스토리지는 예상을 벗어나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의 경험을 개선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들이 혁신에 대한 투자가 곧 고객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의 고객들은 니즈에 따라 성장하고 변화하는 서비스를 원합니다. 또한, 모든 인프라를 필요하면 언제든지 API 기반의 서비스형으로 제공받기를 원합니다.
기업에게 고객 경험은 매우 중요하며 1) 간편한 사용, 2) 상호운용성, 그리고 3) 위험 및 방해 요소가 없는 업그레이드는 퓨어스토리지의 장기적인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퓨어스토리지는 ‘현대적 데이터 경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퓨어스토리지가 ‘현대적 데이터 경험’에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포함해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테크 업체 리더들은 인프라의 현대화를 방해하는 과도한 시스템 복잡성과 기술적 부채(technical debt)가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데브옵스와 AI옵스(AIOps)로 인해 기업이 인프라 관리보다 비즈니스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옵스(Ops: 장비 작동 및 운영)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은 더 많은 개발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CIO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개발할 의무가 있는데요. 모든 기업은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창출하기를 원합니다.
‘현대적 데이터 경험’은 퓨어스토리지가 어떤 기업인지를 알려주는 핵심적인 가치입니다. 고객들이 성공해야 퓨어스토리지도 성공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퓨어스토리지의 향후 10년 비전은 점점 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데이터 스토리지 및 관리를 간편하고(simple), 원활하며(seamless), 지속 가능(sustainable)하도록 리메이크하는 것입니다.
‘현대적 데이터 경험’은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 접근 방식으로, 기업의 데이터 활용도를 더욱 높임과 동시에 인프라 관리의 복잡성과 비용을 낮춥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솔루션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한 관리와 손쉬운 커스터마이징 및 통합을 비롯해 원활한 서비스 수준과 프로토콜을 제공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해당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퓨어의 에버그린(Evergreen™) 스토리지 프로그램과 소비형 비즈니스 모델, 통합 AI 운영 시스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최근 퓨어//엑셀러레이트 2019에서 발표된 내용은 이러한 퓨어스토리지의 비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를 통해 제공되는 퓨어스토리지의 제품부터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Cloud Data Services) 포트폴리오의 주요 추가 사항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제품군 확장까지, 이 모든 혁신은 다 ‘현대적 데이터 경험’이라는 퓨어스토리지의 비전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들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스토리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현대적 데이터 경험’의 제공이라는 비전을 통해,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