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퓨전(Pure Fusion), 업계 최초 자율 스토리지 관리 플랫폼 확장

스토리지 관리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퓨어 퓨전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Pure Fusion

Summary

Pure Fusion is a self-automating, data storage delivery platform that is redefining enterprise storage management. The next iteration of Pure Fusion will deliver new capabilities for effortless unified management and first-of-its-kind storage 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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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Fusion is a self-automating, data storage delivery platform that is redefining enterprise storage management. The next iteration of Pure Fusion will deliver new capabilities for effortless unified management and first-of-its-kind storage 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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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업계에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올 퓨어 퓨전(Pure Fusion)을 발표했습니다. 퓨어 퓨전의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방식은 IT 리더들이 클라우드와 동일한 속도, 민첩성, 유연성을 활용해 개발자들에게 스토리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제 차세대 퓨어 퓨전은 기존 퓨리티(Purity) 운영 체제에 완전히 통합되어 모든 퓨어스토리지 어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퓨어스토리지 고객은 퓨어 퓨전을 사용해 중단 없이 간단하게 퓨리티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유연하지 못해 새로운 빈 어레이가 필요한 기존 클러스터와 달리, 퓨어 퓨전은 전역적인 스토리지 풀을 생성하여 외부 서버나 라이선스 없이도 이전 버전과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이는 퓨어스토리지가 약속하는 간단함의 다음 단계입니다.

전체 스토리지 플랫폼에 클라우드 수준의 민첩성 제공

오늘날 조직들은 시스템을 프로비저닝, 확장,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수작업과 복잡성으로 인해 스토리지 리소스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어레이를 관리하는 기업의 경우 복잡성은 더 심해집니다. 따라서 전체 스토리지 환경을 일관성 있게 파악하고 완전하게 제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유능한 IT 팀도 이처럼 세분화된 환경에서 자동화를 구현하는 데 애를 먹습니다.

퓨어 퓨전은 모든 환경에서 워크로드의 배포와 확장을 완전히 자동화하여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관리를 재정의합니다. 기존 인프라에 매끄럽게 통합되어 복잡한 수동 작업을 효율적이고 간소화된 프로세스로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수준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실현하고 운영 리스크와 오버헤드를 최소화하여 궁극적으로 혁신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Autonomous Storage Delivery Platform

이번 발표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에 대한 비전을 개별 어플라이언스 관리에서 각 어플라이언스가 엔드포인트 역할을 하는 리소스 통합 클라우드 구현으로 확장합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포트워스(Portworx) 컨테이너, 어디에서 퓨리티를 사용하든, 이러한 구성 요소들은 하나의 일관된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통합 및 운영될 것입니다.

퓨어 퓨전이란?

퓨어 퓨전은 탁월한 운영 효율성과 클라우드와 같은 확장성을 갖춘 자동화된 데이터 스토리지 제공 플랫폼으로 사용자 환경을 변화시키는 향상된 스토리지 운영 체제입니다. 퓨어 퓨전은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프로세스를 완전히 자동화하고 관리자가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시스템은 모든 퓨어스토리지 어레이에 단일 통합 컨트롤 플레인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여기에서 스토리지 설정 번들로 간소화된 스토리지 정책을 정의하여 사용자 환경의 모든 스토리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정책을 정의하고 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합니다. 시스템은 정책을 학습하여 간단한 스토리지 정책 선택 및 배치를 통해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리소스가 프로비저닝되는 방식을 자율적으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합니다.

프로토콜에 구애받지 않으며, 퓨어스토리지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모든 제품에서 파이버 채널, iSCSI 및 NVMe와 연결된 호스트를 지원합니다. 하나의 어레이에서 변경하면 퓨어 퓨전이 자동으로 모든 어레이에서 워크로드 설정을 조정합니다.

볼륨 크기, 스냅샷 수, 복제 정책 등 Oracle 또는 SQL 데이터베이스의 스토리지 설정을 변경하려는 경우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모든 어레이가 워크로드의 위치를 인식하므로, 하나의 어플라이언스에서 변경하기만 하면 퓨어 퓨전이 백그라운드에서 모든 복잡한 작업을 처리합니다. 워크로드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자산 전체에서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표준화하고 적용합니다. 정책만 설정하면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이 나머지를 알아서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인적 오류의 위험을 줄이고 변경을 자동화하여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의 무중단 업그레이드 모델을 통해 고객은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기존 시스템에서 퓨어 퓨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퓨어 퓨전은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의 일부로 세이프모드(SafeMode) 스냅샷, 비동기 복제, 액티브클러스터(ActiveCluster), 액티브DR(ActiveDR), 스냅샷 오프로드 등 데이터 보호 기능을 지원합니다.

퓨어 퓨전이 스토리지 관리를 혁신하는 방법

퓨어 퓨전은 자체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스토리지 관리를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 단일 어레이에서 수천 개의 어레이까지 스토리지 프로비저닝을 간소화하는 내장형 자동화와 AI 워크로드 배치 지원을 통해 운영 오버헤드를 줄이고 IT 생산성을 10배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조직의 데이터 보호 요구 사항을 자동으로 준수하도록 하여 인적 오류와 구성 오류의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 스토리지 자동화 속도를 높이고 스토리지 자동화를 위한 수동 작업을 최대 90%까지 줄입니다.
  •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와 같은 스토리지 리소스 풀로 전환하여 어디서나 스토리지를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퓨어 퓨전의 작동 방식

올해 말 퓨어 퓨전은 손쉬운 통합 관리와 업계 최초의 스토리지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전체 자산 관리, 원격 프로비저닝, 내장된 자동화 및 워크플로우가 포함됩니다.

전체 자산 관리

퓨어 퓨전을 사용하면 워크로드가 배치된 기존 어레이도 운영 중단 없이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퓨어 퓨전 기반 어레이는 모놀리식 관리 시스템이 아닌 피어-투-피어(P2P) 통신을 수행합니다. 어레이 간 연결은 보안 및 암호화되며, 퓨어 퓨전은 AD/LDAP와 통합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어레이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  

pure fusion
그림 1: 퓨어 퓨전은 전체 어레이에서 설정을 동기화하는 단일 컨트롤 플레인을 생성합니다.

모든 어레이는 설정을 동기화하고 전체 어레이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관리 엔드포인트가 됩니다. 퓨어 퓨전은 스토리지 프로비저닝을 간소화하는 자동화 정책 등의 중요한 기능을 모든 어레이에 배포하여 단일 제어 지점에서 스토리지를 관리할 필요가 없도록 합니다.

원격 프로비저닝

퓨어스토리지의 고유한 임베디드 및 분산형 컨트롤 플레인 설계를 활용하여 사용자는 모든 어레이에서 원격으로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사용자 경험 향상은 잘 알려진 퓨어스토리지의 원활한 관리 환경을 단일 어레이에서 전체 어레이로 확장해줍니다.

퓨어 퓨전을 사용하면 관리 엔드포인트를 변경하지 않아도 어느 어레이에서나 스토리지를 프로비저닝, 검색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관리하기 위해 어느 어레이에 특정 오브젝트가 있는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Autonomous Storage Delivery Platform
그림 2: 모든 어레이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자동화 및 워크플로우

어레이가 관리 자산에 추가되면 데이터 보호, 재해 복구, 구성 표준 및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요구사항 등 프로비저닝을 위한 정책이 환경 전체에 자동으로 배포됩니다. 스토리지 프리셋(preset)이라고 하는 이러한 정책은 구성 템플릿 그 이상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스토리지 관리를 향상시키는 강력한 내장 자동화 엔진의 기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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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정책은 자산 전반에 배포됩니다.

퓨어 퓨전에 내장된 자동화 기능은 스토리지 정책에 정의된 요구사항에 따라 스토리지 구현을 완전히 자동화하여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 모든 어레이에 퓨어 퓨전 자동화 엔진을 사용하면, 모든 어레이에 연결해 하나의 스토리지 프리셋에서 프로비저닝할 수 있으며, 퓨어 퓨전은 프리셋에 지정된 사양에 따라 스토리지를 배포하는 데 필요한 설정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Autonomous Storage Delivery Platform
그림 4: 내장된 자동화는 스토리지 배포를 위한 설정을 생성합니다.

퓨어 퓨전은 퓨어1(Pure1)의 AI 기반 워크로드 계획과 통합되어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시 워크로드 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한 실시간 권장 사항을 제공합니다. 사전 계획, 복잡한 규모 산정, 분석 없이 간단하게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퓨어 퓨전은 워크로드의 설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변경 사항을 확인합니다. 워크로드 요구사항이 변경되면, 퓨어 퓨전은 워크로드가 어디에 있는지에 관계없이 워크로드를 재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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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퓨어 퓨전은 설정 변경을 모니터링하고 관리되는 전체 자산에 자동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퓨어 퓨전은 코드 사용 유무에 관계없이 CLI, GUI 또는 API를 통해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경우 이러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동화된 프로비저닝을 사용하면 스토리지를 수동으로 프로비저닝하는 경우에도 리소스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사용해 스토리지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하는 경우, 퓨어 퓨전은 코드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코드 기반의 기술 부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토리지 프리셋을 정의하고 프로비저닝하기만 하면, 퓨어 퓨전이 모든 어려운 작업을 대신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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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퓨전 시작하기

차세대 퓨어 퓨전은 기존 퓨리티 운영 체제에 완전히 통합되어, 모든 퓨어스토리지 어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를 위한 위젯을 별도로 설치하고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퓨어 퓨전은 퓨리티에 내장되어 이러한 모든 기능을 새로운 외부 컨트롤 플레인, 라이선스 또는 계약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서 스토리지를 통합하고 스토리지 풀을 즉시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위험과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면서 혁신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효율성과 확장성을 실현할 때입니다.

퓨어 퓨전을 통한 스토리지 자동화 자세히 알아보기(영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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