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의 비용 낭비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클라우드 도입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실제 데이터 및 사용량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년 수십억 달러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낭비와 과지출을 억제하는 한 가지 핵심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Cloud Spend

멀티클라우드 전략(영문자료)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습니다. 멀티클라우드는 레거시 IT로 인한 골칫거리를 해결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필요할 때 앱에 더 많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리소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업체(MSP)가 조정과 관리 작업의 부담을 제거해줍니다.

실제로 클라우드는 이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소프트웨어 기업 Flexera의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89%(영문자료)가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했으며, 내년에 클라우드 비용을 29% 늘릴 계획입니다.

클라우드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지만 단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빠르게 도입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해결하려 했던 혼돈과 복잡성이 오히려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IT 조직들은 기존 클라우드 예산(Flexera의 연구에 따르면 평균 13%)을 확대하며, 실제 요구사항이 아닌 최대 요구사항에 맞춰 예산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낭비가 생겨나며, 이는 작년 한 해에만 140억 달러 이상에 달했습니다. 설문 조사 응답자들은 클라우드 지출의 32%가 낭비되고 있다고 자체적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Flexera 설문 조사에 참여한 조직의 59%가 6년 연속 멀티클라우드 최적화를 우선 과제로 삼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이면에는 클라우드 사용을 늘리고 더 많은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한다(영문자료)는 계획이 존재합니다.)

조직이 낭비와 지출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함에 있어, 복잡성이 가중되기 전에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클라우드의 유동성과 변화를 수용하되, 목표에 집중하기

멀티클라우드 도입을 ‘여정’이라고 부르는 것은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여정은 목적지가 있고 도착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한 번 완료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낭비를 막고 예산을 통제하려면, 변화를 예상하고 이러한 유연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설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멀티클라우드를 좀 더 단편적으로 도입했다면 잠시 멈추고 시간을 내어 감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다음을 평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특성. 워크로드는 크게 정적 유형과 동적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워크로드에 따라 스토리지, 서비스 및 런타임의 유형도 다릅니다. 무엇을 연중무휴로 실행해야 하는지, 무엇을 레이턴시 또는 실시간 처리가 필요하지 않은 솔루션이나 데이터 레이크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 전체 용량 요구사항. 버스트 동안 용량이 부족해지거나 너무 많은 용량이 유휴 상태로 남겨지지 않도록 적절한 완충 용량을 확보해두어야 합니다.
  • 리소스 및 라이선스의 실제 사용량 vs 지불되는 비용. 워크로드가 변경되면 용량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용량에 앞서 새로운 서비스를 확보한다는 것은 낭비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자동 스케일링을 지원하는 리소스. 요구사항이 변경될 때 용량을 줄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워크로드를 이동할 때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 모바일, 공유 및 연결되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데이터는 이동, 액세스 및 공유가 가능해야 합니다. 데이터 이동성이 향상되면 퍼블릭 환경과 프라이빗 환경 간에 워크로드를 더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일부 레거시 스토리지 솔루션은 클라우드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므로 병목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 높은 수준에서 멀티클라우드 전략(영문자료)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워크로드는 증가 또는 감소할 수 있으며, 일부는 온프레미스가 더 적합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상호운용성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이동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유연한 소비 모델 선택하기

전혀 사용되지 않거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이 초과 지출을 야기하는 주범입니다. 워크로드가 변동되는 경우 예산을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유연한 소비 모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서비스형 모델은 IT 의사 결정권자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정확한 용량 계획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예를 들면,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해 유연한 소비 모델을 제공하는 에버그린//원(Evergreen//One)을 통해 스토리지를 전력처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용량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특히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경우, 이는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한 번에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는 하나의 통합 서브스크립션으로 온프레미스와 오프사이트에서 여러 다른 공급자를 사용하는 데서 야기되는 복잡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그 어느 때보다 간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급 분석 및 AI 기반 모니터링을 통해 가시성 향상하기

급속한 확장을 따라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투명성의 부족이 데이터센터의 주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 부분에서 에버그린//원 같은 서비스형 모델은 측정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포털을 제공하여 비용과 사용량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효과적인 IT 분석 및 보고 기능을 통해 낭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방지할 수 있습니다. 워크로드가 연중무휴로 실행되어 비용이 급증하고 있습니까? 더 나은 분석을 통해 더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은 성능 저하가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지만, 멀티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면서 모니터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2019 IT 인프라 모니터링 툴에 대한 가트너(Gartner) 시장 가이드

하지만 IT 분석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도입한 경우에는 더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거버넌스는 반드시 필요하지만(영문자료), 수동으로 수행하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IT 인프라 관리 툴, 지출 관리 툴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모니터링은 모두 최적화된 클라우드에 근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서도 복잡성이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자동화, 인공지능(AI) 및 API 기반 툴을 사용하면 이러한 작업을 훨씬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AI는 대차대조표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이상 증세를 파악하고 용량 요구사항의 추세를 예측하며 낭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AI 기반 모니터링 플랫폼인 퓨어1(Pure1)은 스토리지 용량이 더 필요하거나 줄어드는 시기를 알려 주는 추세를 감지하여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알려줍니다.

애플리케이션 휴대성, 데이터 이동성 및 상호운용성에 집중하기

멀티클라우드 모델의 가장 큰 매력은 종속되지 않는 것이지만 여기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데이터를 저장할 장소와 방법을 선택하다 보면, 멀티클라우드 ROI를 저하시키는 타협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더 나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가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대한 종속성과 사일로가 데이터 계층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랫폼별 API와 다양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추가하면 벗어나려했던 기존 환경과 비슷하게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중복 데이터를 여러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이 해결책처럼 들릴 수 있지만,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로 인해 원치 않는 복잡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원활한 멀티클라우드 이동성을 위한 인프라 설계가 중요해집니다(영문자료). 에버그린//원 같은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여러 공급업체를 아우르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중력’을 줄이는 데(영문자료) 도움을 줍니다. 또한 높은 비용을 야기하는 클라우드 간 데이터 이동 작업을 없앨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통합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은 가장 현명한 투자며, 비용도 높지 않습니다.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서비스를 전력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나 기저 기술을 과소평가하면 안 됩니다.

클라우드는 중력을 무시하지만 데이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훌륭한 클라우드 전략에는 가장 중요한 핵심, 즉 낭비를 야기하는 복잡성을 통합하는 현대적인 통합 데이터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퓨어스토리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에 하나의 통합된 서브스크립션으로 원하는 작업을 원하는 때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낭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비즈니스의 성장에 중요한 전략적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멀티클라우드 도입을 하나의 여정으로 본다면,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 여정의 첫 번째 단계가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퓨어스토리지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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