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정부가 제정한 정부기술현대화법(Modernizing Government Technology Act) 덕분에 모든 정부 기관의 CIO와 IT 관리자들의 머릿속에는 이제 현대화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향상시켜야 하는 것은 비단 정부 기관뿐만 아닙니다. 특히 스토리지의 경우 여전히 구식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IT 데이터센터가 많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현대화란 결코 쉽진 않지만, 현재 모든 기업들은 점점 증가하는 데이터량으로 인해 어떤 옵션들이 존재하는지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반 기술이나 스토리지 공급 방식에서 혁신이 많이 일어난 덕분에 현대화는 예상보다 간단하고, 기존보다 한층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2018년 성공적인 현대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새해 결심을 소개합니다.
결심 1: 증가하는 유지보수 비용 제어하기
유지보수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IT 부서들은 장비를 3~5년에 한번씩 교체해야 하고 이미 구매한 서버,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용량을 다시 구매하며 위험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거나 숨겨진 유지보수 비용은 IT 예산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오늘날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IT 환경에서, CIO와 IT 관리자들은 이러한 비용에 언제까지 놀라워만 해서는 안됩니다. 데이터는 모든 기업 성공의 핵심입니다. 때문에 퓨어스토리지는 기업들이 그러한 악순환을 끊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장기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정액(또는 더 낮은) 요금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Flat & Fair’ 유지보수 및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습니다. Flat은 기존 유지보수 및 지원 계약 요금이 인상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됨을 의미합니다. Fair는 시간이 지나면서 플래시와 기타 하드웨어 컴포넌트의 가격이 하락하면 TB 당 유지보수 비용도 공정하게 같이 낮아짐을 의미합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유지보수 및 지원은 포괄적인 에버그린 서브스크립션(Evergreen Subscription) 프로그램의 일부로 제공됩니다.
결심 2: 간소화, 간소화, 그리고 또 간소화
간단함과 간소함이 쟁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IT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해졌습니다. 서버와 네트워크 용량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해도 일상적인 업무에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vMotion, Live Motion과 같은 기술 덕분에, 레거시 데이터 스토리지는 방대한 양의 IT 매뉴얼과 장시간에 걸친 마이그레이션, 그리고 대폭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한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스토리지 공급업체들끼리 합병되면서 제품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센터의 단순함을 재정의했습니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의 필요를 제거하고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제공함으로써, 퓨어스토리지는 IT 팀이 보다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퓨어스토리지의 ActiveCluster 멀티사이트 클러스터링은 에버그린 서브스크립션의 일부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새로운 명령어 하나와 4가지 단계만 필요합니다. 또한 제3자 사이트 설정은 불필요하며, 퓨어스토리지의 업계 선두적인 99.9999%의 고가용성을 제공합니다.
결심 3: 이미 소유한 스토리지 재구매하지 않기
‘한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당연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데이터 스토리지에 관한 한 항상 적용되진 않습니다. ‘매 3~5년마다 같은 스토리지 용량을 재구매해야 한다’라는 스토리지 업계의 규칙은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오늘날, 데이터 보호는 의료 보험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가 바뀌거나 보험을 바꿀 때마다 고객들은 본인 부담금을 떠안게 됩니다. 이러한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퓨어스토리지는 “포에버 플래시(Forever Flash)”를 도입했습니다. 포에버 플래시의 일부인 ‘포에버 유지보수(Forever Maintenance)’ 서비스는 유지보수 및 지원 계약이 유지되는 동안 필요할 때마다 하드웨어를 동등하거나 더 나은 것으로 교체해줍니다. SSD, 케이블, 쉘프 등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Forever(평생) 유지보수는 스토리지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용량을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Pure1® CloudAssist가 365일 24시간 스토리지를 모니터링해주기 때문에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많은 심각한 장애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부품을 선제적으로 교체합니다.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포에버 유지보수 서비스는 만족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결심 4: 10년 이상된 구식 기술 구매하지 않기
현대화는 구식 기술을 개조하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10년 넘은 구형 아키텍처에 플래시를 탑재한다고 해서 현대적인 스토리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기업들이 데이터베이스, 가상 머신, 분석작업 등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현대적인 데이터센터가 기본적으로 데이터 보호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미치는 영향을 극소화하며 끊임 없이 혁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성능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2.5배의 더 높은 효율성으로 티어1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쟁업체의 효율성 보증 대비 평균 2.5배 높은 압축, 데이터 절감, 씬 프로비저닝 성능 제공) Purity FlashArray 운영체제(5.0)의 최신 버전에 포함된 ActiveCluster는 멀티사이트 복제 기능을 제공합니다. ActiveCluster 역시 단순함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하나의 새로운 명령어와 간단한 4단계 설정뿐입니다. 기존의 클러스터링 솔루션들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ActiveCluster는 고객이 자체적으로 제3자 사이트를 확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도입 비용과 운영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한 기존 고객들에게 ActiveCluster는 무중단으로 매우 쉽고 추가적인 비용없이 업그레이드 형태로 제공됩니다. 혁신의 간소화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결심 5: 스토리지 사랑하기
스토리지를 사랑하다니, 다소 우습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현대화되는 스토리지라면, 가능합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순고객추천지수(NPS) 평가에서 83.7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모든 B2B 기술 기업 중 상위 1%에 해당되는 점수입니다. (Satmetrix 2016 NPS 글로벌 B2B 벤치마크) 퓨어스토리지는 공급업체 중 유일하게 새로운 시스템 구매 고객에게 30일 환불 보증 프로그램을 공식 제공합니다. ‘Love Your Storag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은 불필요한 관리와 예상치 못했던 비용, 반복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염려 없이 데이터의 모든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2018년에는 제가 말씀 드린 5가지 결심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이 5가지 결심은 간단하고 실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2018년 현대화 목표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 어떤 #스토리지 결심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면 인포그래픽을 확인해보십시오. 에버그린 스토리지에 대한 IDC의 생각을 확인하시려면 고객의 기대치를 바꾸어 놓고 있는 에버그린 스토리지를 다운로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