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점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데이터에서 더 심층적이고 집중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더 많은 소스에서 데이터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이점입니다. 확실하게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2022년 11월 퓨어스토리지와 독립적인 리서치 회사가 함께 IT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응답자들은 레거시 기술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탄력적인 디지털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위험은 데이터 보안입니다. 이 두 가지 장애물을 극복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ROI를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발견한 또 다른 사실은 데이터가 조직이 내리는 모든 의사 결정에서 더 중요해졌다는 점입니다. 즉, 데이터가 디지털화된 통합 아키텍처에서 복원력을 유지하며 잘 보호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혁신을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험을 배가시키게 될 것입니다.
데이터 확산은 위험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조직은 민첩성을 높이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보안 태세에 복잡성을 추가하고 데이터 보호 역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려가 커지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62%는 데이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가 탄력적인 디지털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 가장 큰 위험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전년도의 31%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설문 응답자의 62%는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준수가 복원성의 가장 큰 위험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같은 대답을 한 응답자는 31%에 불과했습니다.
기술도 문제의 일부분입니다.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28%는 느리고 통합을 복잡하게 만드는 레거시 기술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큰 장애물로 꼽았습니다. 레거시 기술은 성장의 걸림돌이기도 하지만, 보안 측면에서 더 큰 문제는 인프라에 더 많은 기술을 배포할수록 잠재적인 공격 표면이 더 확장된다는 사실입니다.
기술이 어떻게 위협 환경과 위험을 변화시키는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직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분산된 직원 솔루션, 네트워크 엣지 디바이스의 사용을 확장해 나가면 위협 환경과 위험 프로필도 더불어 증가합니다. 보안을 우선순위로 삼으면 증가하는 위험을 완화하고 데이터 유출로 이어지기 전에 취약성을 식별하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림 1: 데이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는 그 어느 때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훨씬 더 큰 위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해답은 현대적인 스토리지(및 더 나은 백업)
설문 조사 응답자의 60%는 데이터 유출에 대한 주요 방어 수단으로 데이터 백업을 꼽았으며, 73%는 엔드포인트 및 내부 시스템용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에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백업이 같지는 않습니다. 변경 불가능한 백업이 포함된 데이터 스토리지는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투자가 이뤄진 방어 수단(53%)이었습니다. 사이버 보안 위협의 빈도와 심각성이 계속 증가하면서 백업의 불변성이 핵심 요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토리지 인프라는 랜섬웨어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시스템 중 하나이며, 백업을 겨냥하는 공격은 롤백과 온라인 복구를 어렵게 만듭니다.
스토리지 기술은 다음과 같은 현대적인 백업 및 재해 복구 솔루션과 전략을 제공하면서 자체적으로 진화해왔습니다.
- 백업을 위한 변경 불가능한 스토리지
- 이상 징후 및 멀웨어 감지(영문자료)
- 즉각적인 복구를 위해 데이터 벙커를 갖춘 계층화된 백업 아키텍처(영문자료)
- 로그 데이터에서 귀중한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추출(영문자료)하고 IT 부서에 다양한 수준의 데이터 위험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하여 더 민감한 정보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도록 해주는 AI 및 ML(영문자료)
- 고급 아카이빙 및 데이터 보존 일정
- 에어갭 분리를 위한 다양한 옵션(영문자료)
퓨어스토리지 세이프모드 스냅샷을 통해 혁신에 필요한 복원력 구축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IT 의사 결정권자들은 데이터 백업을 엔드포인트 보호와 함께 데이터 침해에 대한 주요 방어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여전히 중대한 위협이며, 조직은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공격자가 데이터를 손상시킬 경우, 데이터를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세이프모드(SafeMode) 스냅샷은 IT 리더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를 위해 변경 불가능한 스냅샷을 제공하며, 공격자는 이러한 스냅샷을 삭제, 수정 또는 암호화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직원과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훨씬 짧은 시간 내에 공격에 대처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되찾기 위해 악의적인 공격자에게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변경 불가능한 스냅샷은 보다 원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